기사 메일전송
서울대 피부과 이시형 교수 연구팀, 바이오플러스 스킨플러스 하이알 안전성 및 효능 입증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2-10 10:53:33

기사수정
  • 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 글로벌 선도 제품과 동등 효과 확인… 독자 기술 적용 제품 경쟁력 입증

바이오플러스 히알루론산(HA) 필러, 스킨플러스 하이알(SkinPlus HYAL)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이시형 교수 연구팀이 주도한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국내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의 ‘스킨플러스 하이알(SkinPlus HYAL)’ 제품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받았다.

 

이번 연구에서 스킨플러스 하이알은 글로벌 표준인 BDDE 가교 방식 제품과 동등한 효과를 보였으며, 48주간 중대한 부작용 없이 안전성이 확인됐다. 특히 바이오플러스의 독자 기술인 MDM® 3중 기술을 통해 우수한 안전성과 점탄성을 구현한 제품 설계 경쟁력을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대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서울아산병원이 참여한 이번 확증 임상시험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식약처 승인하에 팔자주름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48주간 진행됐다.

 

환자와 평가자 모두 제품을 알 수 없는 이중 눈가림 방식으로 설계된 이번 연구에서, 스킨플러스 하이알은 48주 전 기간 동안 중대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높은 안전성은 MDM® 기술을 포함한 제품 설계 및 정제 공정의 결과로 해석된다. 이 정제 공정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순물과 잔여 가교제를 다단계로 제거해, 체내 주입 후 염증 반응을 최소화한다.

 

동등성 시험 결과, 스킨플러스 하이알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BDDE 가교 방식 제품과 통계적으로 동등한 효과를 보였다. 24주차 주름 심각도 평가에서 두 제품은 동일한 수준의 개선 효과를 나타냈으며, 48주 장기 추적에서도 효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이는 스킨플러스 하이알이 글로벌 표준 제품과 비교해 품질과 효능 측면에서 동등성을 확보했음을 보여준다.

 

스킨플러스 하이알은 입체적 윤곽 형성에 적합한 점탄성 설계를 차별화 요소로 갖췄다.

 

‘Micro Bead MonoPhasic Technology(미세 입자 단상 기술)’는 HA 입자를 미세하고 균일하게 분산시켜 필러의 점탄성 특성을 정교하게 설계한다. 이를 통해 주입 후 조직 내에서의 형태 유지력과 자연스러운 촉감을 동시에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물성은 코와 턱처럼 입체적 윤곽과 지지력이 중요한 시술 부위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임상시험에서도 의료진 평가 만족도(24주차)와 환자 평가 만족도(8주차)가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는데, 이는 제품의 점탄성 특성이 임상 현장에서의 만족도 향상과 연관됐음을 시사한다.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인 Aesthetic Surgery Journal에 게재됐으며, PubMed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SCI급 학술지는 엄격한 동료 평가를 거쳐 게재되는 권위 있는 학술지로, 이번 게재는 스킨플러스 하이알의 안전성과 효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서울대병원 이시형 교수는 “글로벌 기준 제품 대비 동등한 효과와 안전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만족도 측면에서 우위를 보인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바이오플러스 이광훈 연구소장은 “SCI급 학술지 게재는 당사 기술의 세계적 인정을 의미한다”며 “글로벌 인증 확보와 해외 기술 협력을 통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