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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생·안전 꽉 잡은 설 연휴 종합대책 구축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6-02-11 14: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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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생 · 안전 꽉 잡은 설 연휴 종합대책 구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설 명절을 맞아 민생과 안전을 두루 살피고,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빈틈없는 행정을 이어간다.

 

시는 ▲능동적 민원처리 ▲물가안정관리 ▲위생·환경관리 ▲저소득층지원 ▲교통수송관리 ▲안전·재해대응 및 비상진료 등 분야별 대책을 촘촘히 마련하고, 시민 불편사항과 각종 사건·사고에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12개 반, 총 96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행정반(031-310-2219~2222) ▲재난안전대책반(031-310-2119)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성묘대책반 ▲위생반 ▲환경감시반 ▲청소대책반 ▲상수도반(031-310-6137) ▲수송대책반(031-310-2752) ▲보건의료반(031-310-5824)▲가축전염병대책반 등으로 편성돼 시민 생활 전반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특히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2월 2일부터 18일까지를 `물가 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성수품 수급 상황 점검과 불공정 거래 행위 단속 등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가스와 석유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연휴 기간 판매업소 휴업에 따른 민원 발생에 대비해 인근 판매업소 안내도 병행한다.

 

생활폐기물 배출로 인한 불편도 최소화한다.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생활폐기물 수거가 중지됨에 따라, 연휴 이전인 13일과 14일 이틀간 쓰레기 집중 수거와 취약지역 사전 청소를 실시하고, 14일과 18일을 `특별 수거일`로 지정해 폐기물 적체를 예방한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과 가스·전기·상수도 사고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짧은 연휴로 성묘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사전 분산 성묘를 유도하고,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정왕공설묘지에 현장 근무반을 운영해 교통 및 주차 안내, 쓰레기 수거 등 현장 관리에 나서 성묘객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교통 관련 시설의 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연휴 기간 중 터미널 동향과 귀성객 수송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도 힘쓴다.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비상진료 기관(지역응급의료센터 등 3곳)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하며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시는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 살피기에도 힘을 실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노숙인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고독사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안부 확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위기 상황에 대응할 방침이다.

 

윤기현 행정국장은 "주민 생활 밀접 분야를 중심으로 한 촘촘한 대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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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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