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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에이스침대에 태양광 연계 에너지관리 솔루션 구축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2-13 09: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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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여주공장 태양광 7.62GWh 생산… 전기요금 연 15억원 절감
  • 재생에너지 전환율 60% 달성… 소나무 55만 그루 심는 효과도 거둬
  • 에너지 절감·비용 최적화 구현… 전력 계통 특성 고려한 맞춤 솔루션

LS ELECTRIC(일렉트릭)이 에이스침대 사업장에 태양광 연계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구축하고 에이스침대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에 힘을 보탠다.

 

LS일렉트릭은 에이스침대 음성 공장과 여주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연계한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구축을 완료하고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LS일렉트릭은 에이스침대 음성공장과 여주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연계한 에너지 통합 관리시스템(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구축을 완료하고 12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이스침대 음성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안승만 에이스침대 상무, 전병하 에이스침대 이사와 박우범 LS일렉트릭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완공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음성공장 13개 건물 옥상에 2만385㎡(약 6166평), 여주공장 6개 건물 옥상에 6616㎡(약 2001평) 규모로 구축됐다. 용량은 각각 4483kW(킬로와트), 1460kW 규모로 총 5940kW다.

 

에이스침대는 이번에 구축된 설비로 연간 7.62GWh의 재생에너지를 공장 운영에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15억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율(RE100)은 약 60%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연간 3617톤에 달하는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으며 이는 약 55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

 

에이스침대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 관리 체계인 FEMS를 통해 설비별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에너지 운용 효율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 시스템을 도입, 자체 생산한 전력을 우선 사용하고 남은 전력은 전력시장에 거래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의 FEMS는 에너지 사용 패턴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해 제조업의 에너지 절감과 비용 최적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핵심 솔루션이다. 기존 설비와의 통합이 용이하고 고객의 전력 계통 특성과 재무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승만 에이스침대 상무는 “LS일렉트릭의 태양광 연계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RE100 이행에 큰 진전을 이뤘다”며 “프리미엄 침대 업계의 선두 주자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온 것처럼 ESG 경영에서도 선두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범 LS일렉트릭 전무는 “지난해 볼보그룹코리아에 이어 올해 에이스침대 음성공장과 여주공장에도 태양광 연계 에너지통합관리솔루션을 구축하며 국내 제조업의 RE100 이행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RE100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에 태양광 연계 에너지통합관리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다.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 태양광 설비는 총 13개 건물 옥상에 1만5556㎡(약 4700평) 규모로 구축됐으며 연간 최대 5.8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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