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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서 현장간부회의…로봇 산업 협력 강화
  • 민창기 기자
  • 등록 2026-02-24 11: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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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서 현장간부회의...로봇 산업 협력 강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로봇 산업 관련 지원·실증기관과 생산기업, 수요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장,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정대균 오성철강사 실장, 김태형 반월시화AX실증산단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로봇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로봇 산업 전반의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연계 및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로봇 산업의 기술 발전 흐름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을 점검했다. 연구·개발에서부터 생산, 현장 적용, 실증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역할과 연계 구조를 살피며, 각 주체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지원·실증기관의 인프라와 노하우, 생산기업의 기술 역량, 수요기업의 실제 활용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 경쟁력이 극대화될 수 있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로봇 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 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설계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안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로봇 산업 관련 정책을 현장 중심으로 보완하고, 연구·실증·생산·활용이 선순환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계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로봇 산업은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고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분야인 만큼, 현장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과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로봇 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들어 안산시는 ▲4호선 초지역·고잔역·중앙역 일원 ▲고려대 안산병원 ▲청년몰 ▲안산교육지원청 ▲대부도 일원 ▲경기지방정원 사업 현장 ▲반달섬 ▲다문화마을특구 ▲팔곡일반산업단지 등 시 주요 현안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부서 및 기관 간 경계를 허물고 시민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간부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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