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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미래형 제조 AX 솔루션 대거 공개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3-03 16: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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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부터 사흘간 ‘AW 2026’ 참가… 한국형 AI 팩토리 선봬
  • 고성능 PLC 신제품·AI 이상 진단·안전관제 플랫폼 전시
  • ‘세계등대공장’ 구축 기술 기반 제조 AX 혁신 주도 ‘자신감’

LS일렉트릭 AW 2026 전시장 조감도

국내 자동화 1위 기업인 LS ELECTRIC(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팩토리’를 비롯한 미래형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고 제조 AX(AI 전환) 경쟁력을 강조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팩토리·자동화 산업 전시회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AI로 공장은 더 똑똑하게, 산업은 더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참관기업 중 최대인 총 270㎡(30개 부스) 규모 전시 공간에 △한국형 차세대 AI 팩토리 모델 △스마트공장 제어 솔루션 PLC 신제품 △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데이터 표준 기반 ‘AI 팩토리 패키지 모델’을 전시 전면에 배치한다.

 

AI 팩토리는 공장 설비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수집·통합해 AI가 분석함으로써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인 미래형 공장이다. AI를 활용, 설비의 이상 신호를 조기 감지해 고장 가능성을 예측(예지보전)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불량률,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감시·관제도 가능하다. LS일렉트릭은 대구 ‘ABB(AI·Big Data·Block Chain,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실증팩토리’ 사업을 통해 대구 달성군 소재 엘앤에프 구지 공장에 해당 모델을 구축해 실증을 완료했다.

 

고성능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신제품 ‘SU-CM70’도 최초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의 고성능 PLC는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PLC 1대로 여러 기기를 한꺼번에 제어할 수 있어 고속·복잡 라인의 제어에 적합하다. 또한 소프트웨어 중심(Software Defined)으로 설계돼 고객이 요구에 맞게 기능 확장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AI 비전(Vision AI)으로 산업 현장의 위험을 감지하는 안전관제 시스템 ‘LS SHE with AI’ △공정 이상을 실시간 감지·기록해 AI 기반으로 원인을 분석하는 ‘LS 팩토리 블랙박스’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대화형 AI 설비 진단’ 솔루션 등 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혁신 스마트 공장 ‘세계등대공장’을 구축한 자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견·중소 기업이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 솔루션을 제안,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내외 자동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정부는 제조업의 AI 전환을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산업통상부는 산·학·연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협의체 ‘제조 AX 얼라이언스(M.AX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오는 2030년까지 제조 AI 전환을 통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AI 팩토리 500개를 보급하고, 제조업의 AI 활용률 7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AI 기술에 기반한 제조업 혁신은 향후 산업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혁신 솔루션을 제시하고 국내 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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