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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7개사 ‘인터배터리 2026’서 미래 혁신 기술 대거 선보인다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3-09 1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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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엑스서 11일부터 사흘간 개최… LS일렉·MnM 등 7개사 참가
  • 에너지·모빌리티 계열사 중심… ESS 등 신사업 역량 대거 공개
  • 배터리 소재부터 데이터센터 핵심 솔루션까지 LS 밸류체인 과시

인터배터리2026 LS부스 조감도

LS ELECTRIC(일렉트릭), LS MnM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 7개 기업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에 총출동해 미래 전략 사업 역량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LS MnM(엠앤엠)·LS머트리얼즈·LS알스코·LS사우타·LS이모빌리티솔루션·LS티라유텍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6개 계열사와 공동으로 45부스(406㎡)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직류(DC) 솔루션 △데이터센터 △미래 소재 △전기차(EV) △스마트팩토리 등 6개 테마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솔루션과 기술 역량을 강조한다.

 

‘배터리 산업의 시작과 끝, LS가 함께합니다(From Materials to Energy: Every Step of the Battery Works with LS)’라는 주제로 배터리 소재부터 데이터센터용 핵심 제품까지 차세대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토털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ESS와 직류 패키지 솔루션 등 전략 신제품을 전면 배치한다.

 

LS일렉트릭의 ‘올인원 ESS 플랫폼(All-in-One ESS Platform)’은 배터리와 PCS 등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상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전력 사용량을 예측하고 사전 고장을 예방함으로써 효율성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차세대 솔루션이다.

 

LS일렉트릭은 산업용 모듈형 ESS솔루션 ‘LS일렉트릭 MSSP(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도 소개한다. MSSP는 전력 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 제어 속도를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인버터) 분야에서 쌓아 온 세계 최고 수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직류 배전 운영 플랫폼 ‘DC Factory Solution’을 공개하고 △반도체 변압기(SST) △DC-DC 컨버터 △반도체 차단기(SSCB) 등 차세대 직류 배전 핵심 제품 경쟁력도 강조한다.

 

LS MnM은 배터리 소재 사업의 추진 현황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관람객 누구나 사업 전략과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공급망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시각화한 콘텐츠들을 전시한다.

 

현재 LS MnM은 원료 확보부터 제품 생산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규제 요구를 충족하는 투명한 출처의 ‘비금지외국기관(Non PFE)’ 공급망 구축을 앞두고 있다.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에 소재한 니켈 제련소 투자도 진행 중이다. 또한 온산국가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배터리 소재 공장이 연내에 테스트 가동을 거쳐 4분기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LS머트리얼즈는 AI 데이터센터의 피크 전력 이슈 해결을 위한 고속 충·방전 에너지저장솔루션 ‘울트라캐퍼시터(UC)’를 소개한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셀듈(Celldule, 셀-모듈 일체형 울트라캐퍼시터)’을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한다.

 

LS알스코는 합작 회사인 하이엠케이(HAIMK)와 함께 배터리 제조 공정에 필수인 고순도 알루미늄 소재 및 핵심 부품과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첨단 소재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LS사우타는 DCIM(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시스템) 솔루션 ‘Beyond X CUBE’를 선보인다. Beyond X CUBE는 AI 영상 분석을 통한 배터리 화재 감시, 소규모언어모델(SLM) 기반 배터리 정밀진단, AI 기반 공조 최적제어, 실시간 유체 시뮬레이션(RFS)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기반 열·기류 분석 등 통합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친환경 차의 핵심 안전 부품인 EV 릴레이 및 PRA(Power Relay Assembly) 신제품과 신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기존 안정화된 성능에 더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LS티라유텍은 배터리 제조기업과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과 20여 년 제조 컨설팅 역량, 자체 토탈 솔루션·플랫폼을 바탕으로 사람-시스템-로봇을 AI로 연계한 AI-드리븐 통합 운영 모델을 제시하며 AI 기반 통합 운영 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LS그룹의 에너지, 모빌리티 주요 계열사들이 그룹 차원의 사업 경쟁력을 시장에 각인시키기 위해 공동 참가했다며, 배터리 소재부터 배터리가 적용되는 모빌리티와 데이터센터 사업까지 배터리 산업 전반의 생태계를 아우르는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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