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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신선식품 사전예약 서비스 확대… O4O로 편의점 장보기 영역 넓힌다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3-16 08: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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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올해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신선식품 사전예약 서비스인 `신선한 예약`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알찬 신선식품을 앱으로 예약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받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선보인 신선식품 사전예약 서비스 ‘신선한 예약’ 기획전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선한 예약’은 일반 편의점 매장에서 취급하기 어려운 제철 상품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앱 사전예약 방식으로 판매하는 행사다. ‘우리동네GS’ 앱에서 상품을 결제하고 수령을 희망하는 GS25 점포를 선택해 찾아가면 된다.

 

신선식품은 냉장 설비와 선도 관리가 필요한 만큼 다양한 구색을 갖추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GS25는 공간 제약을 극복하면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방안으로 사전예약 서비스에 주목했다. 주문 방식으로 운영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고, 근거리 쇼핑을 선호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분명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실제로 ‘신선한 예약’ 기획전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월평균 2회씩 총 4차례 진행됐으며 누적 주문 2만 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우리동네GS’ 앱에서 발생한 신선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540% 신장했다.

 

판매 우수 상품은 △한돈 삼겹살(1kg/팩) △항공직송연어필렛(1kg/팩) △5無훈제오리슬라이스200g*5 △한돈 목살(1kg/팩) △캘리포니아밀감(2kg/박스) 순으로 나타났다. 축산, 수산, 과일 등 다양한 신선식품 카테고리가 고르게 판매됐다.

 

구매 고객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 28.4%, 30대 38.2%, 40대 22.8%, 50대 이상 10.6%로 나타났으며, 특히 2030 고객 비중이 약 70%에 달했다. GS25는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와 근거리 장보기 트렌드가 서비스 이용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GS25는 보유한 상품 소싱 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인 가구에 맞는 소용량 상품부터 우수한 품질의 신선식품까지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주택가 중심의 신선특화매장(FCS: Fresh Concept Store)도 늘려 카테고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O4O 기반 ‘신선한 예약’ 서비스를 통해 올해 근거리 신선 경쟁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3월에도 ‘신선한 예약’ 기획전은 이어진다. GS25는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냉장삼겹목살반반팩600g 8900원 △냉장부채살구이400g(호주산) 1만3900원 △냉장꽃갈비살300g(미국산) 2만4800원 △러셋감자1kg 6900원 △대저토마토2kg 1만4900원 △완숙토마토2kg 8900원 △스테비아완숙토마토1kg 6900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영 GS리테일 O4O부문 매니저는 “신선한 예약 기획전은 편의점의 공간 한계를 넘어 고객에게 더 다양한 신선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 데이(day) 행사와 제철 상품 등 시기에 맞춘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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