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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 에셋지 선정 ‘2026 트리플 에이 어워즈’ 주요 부문 석권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3-19 10: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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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본점 전경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대표이사 박장호)은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인 에셋(The Asset)이 주관하는 ‘2026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The Asset Triple A Awards 2026)’에서 주요 부문에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셋지는 매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금융회사를 선정해 트리플 에이(Triple A) 어워즈를 수여한다. 올해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기업 고객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 금융사의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속 가능한 금융을 위한 최우수 은행(Best Bank for Sustainable Finance)’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최우수 은행(Best Commercial Bank)’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씨티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보더(cross-border) 금융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의 안정적인 글로벌 운영을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출 신용기관(ECA) 금융을 포함한 구조화 금융 솔루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금융 자문 제공 등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투자 전략을 지원해 온 점이 인정받았다.

 

씨티는 전 세계 주요 금융 허브에 코리아데스크를 운영하며 한국 기업의 현지 금융 서비스와 자금 운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시카고에 코리아데스크를 신설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한국 기업의 해외 투자 및 공급망 확장을 돕는 글로벌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대기업부터 중소·중견기업, 금융기관, 공공 부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군을 아우르는 씨티의 금융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씨티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전문성에 더해,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및 리스크 관리 역량을 통해 고객의 복합적인 니즈를 충족시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금융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온 모든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며,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고객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최우수 기업 및 기관 어드바이저(Best Corporate and Institutional Adviser)’와 ‘최우수 주식 어드바이저(Best Equity Adviser)’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자본 시장에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수합병(M&A), 주식(Equity), 채권(Bond) 전반에 걸쳐 축적된 성공적인 트랙 레코드와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대형 거래를 지속적으로 주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장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지난 수년간 축적된 거래 실적과 고객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씨티는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거래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인수합병(M&A) 및 자본 시장의 성장과 글로벌화에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자문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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