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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36년 만에 트레포일 로고 적용한 ‘2026 FIFA 월드컵’ 어웨이 저지 컬렉션 공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3-20 13: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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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13개국 포함, 총 25개 파트너 축구협회의 공식 어웨이 저지 공개
  • 36년 만에 적용된 아디다스 ‘트레포일(Trefoil)’ 로고와 각국의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담아낸 디자인 주목
  • 아디다스의 최신 ‘CLIMACOOL+’ 기술이 적용된 소재로 경기 중에도 최적의 쾌적함 제공

아디다스가 36년 만에 트레포일 로고를 적용한 `2026 FIFA 월드컵` 어웨이 저지 컬렉션을 공개했다(제공=아디다스 코리아)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13개국을 포함해 총 25개 파트너 축구협회의 공식 어웨이 저지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아르헨티나, 독일,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스페인 등 세계적인 축구 강국들이 포함됐다.

 

이번 ‘월드컵 어웨이 저지’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를 상징하는 ‘트레포일(Trefoil)’ 로고가 36년 만에 다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트레포일 로고는 저지 오른쪽 가슴 상단에 새겨졌으며, 1990년대 축구 문화에 대한 경의를 담은 동시에 선수들과 팬들의 패셔너블한 풋볼 컬렉션에 대한 니즈를 반영했다.

 

25개의 ‘월드컵 어웨이 저지’는 각국의 문화와 정체성 그리고 자연환경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아르헨티나 월드컵 어웨이 저지는 소용돌이치는 블루 컬러의 그래픽 패턴이 특징이며, 목깃에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5월의 태양(Sol de Mayo)’과 함께 ‘아르헨티나(Argentina)’ 문구를 새겼다. 독일은 대담한 블루 컬러와 셰브론(Chevron) 패턴을 반복적으로 적용했으며, 저지 하단에는 아디다스와 독일 대표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라벨이 더해졌다.

 

이탈리아는 고급스러운 직조 방식을 재현하고 마린 블루와 골드 컬러 디테일을 살렸으며, 일본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수평선을 모티프로 12가지 색상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통해 11명의 선수와 하나의 팬을 상징하는 대표팀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멕시코는 고대 아즈텍 건축과 예술에서 볼 수 있는 ‘그레카스(Grecas)’ 패턴을, 스페인은 고전 서적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패턴에 골드와 버건디 컬러 디테일을 더했으며 목깃에는 ‘ESPAÑA’ 문구를 적용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술적으로도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멕시코·미국의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3D 스트레치 원단에 아디다스의 혁신 기술인 클라이마쿨+(CLIMACOOL+)를 적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최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가벼운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경기 중 자유로운 움직임을 지원하며, 어깨의 시그니처 삼선(3-Stripes)은 헤링본 스티치 패턴으로 마감해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아디다스는 세 곳의 개최국에서 펼쳐지는 2026 월드컵에서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트레포일 로고를 선보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각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반영하면서도 경기장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선수와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 FIFA 월드컵™ ‘어웨이 저지 컬렉션’은 3월 21일(토)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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