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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세계 최대 공항 산업 전시회 `PTE 2026`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3-23 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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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세계 최대 공항 산업 전시회 `PTE 2026`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범호)는 지난 17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여객 터미널 엑스포(Passenger Terminal EXPO; PTE World)`에 참가해 전 세계 공항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항 운영 노하우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 진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객 터미널 엑스포(PTE)`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 산업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400여 개의 공항, 정부기관, 관련 기업과 1만 명 이상의 항공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천공항 전시관`을 운영하며 약 1,000여 명의 관계자에게 인천공항의 해외 공항 사업을 홍보하고, 선진 공항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종합한 K-공항 솔루션(K-Airport Solution)을 선보였다.

 

구체적으로는 공사가 자체 개발한 A-DMA와 더불어, 국내 중소·중견 기업과 공동 개발한 AI 서비스 로봇 등 총 8개사의 K-공항 솔루션을 전시 및 시연했다.

 

특히, AI·혁신기술 기반 공항 솔루션을 접목한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AI 안내·셀프체크인 서비스 로봇 시연은 방문객으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글로벌 인프라 기업인 벡텔(Bechtel), 폴란드 신공항사 CPK 등 해외 공항 및 잠재 발주처, 전문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했다.

 

이 외에도 공사는 `로봇과 사람이 만나는 인천공항`을 주제로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피지컬 AI 기반 공항 운영의 미래 비전까지 제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PTE 2026 참가를 통해 인천공항이 세계 공항의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글로벌 항공산업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세계 무대에서 K-공항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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