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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다코타주립대학교, AI·사이버보안 분야 공동학위과정 운영 협정 체결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3-26 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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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다코타주립대학교(Dakota State University(DSU)) 양해각서(MOU) 및 협약서(MOA) 체결
  • AI·사이버보안 공동연구 및 대학원 연계 프로그램 추진으로 글로벌 협력 확대

한자리에 모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및 사우스다코타대학교 경영진

다코타주립대학교(Dakota State University, DSU)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는 미국 현지 시간 3월 24일(화) 오전 10시 DSU 캠퍼스 내 비컴 공과기술연구소(Beacom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양교 간 대학원 학점 인정, 복수 석사학위 과정 및 박사과정 진학 연계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새로운 국제 학술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동시에 공동학위과정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한 협약(MOA)도 함께 맺었다.

 

이번 협약은 DSU 비컴 컴퓨터·사이버과학대학(Beacom College of Computer & Cyber Sciences)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인공지능(AI), 컴퓨터과학, 사이버보안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석사 복수학위 수여 및 박사 연구 연계 운영을 통해 글로벌 연구 협력 및 학생 진학 경로 확대의 기회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체결식에는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에서 한희 총장과 최은창 교수가 참석했다. DSU에서는 호세마리 그리피스 총장(José-Marie Griffiths), 레베카 호이 교무·학생처 담당 수석부총장 겸 프로보스트(Provost and Senior Vice President for Academic and Student Affairs), 메리 벨 비컴 컴퓨터·사이버과학대학 학장, 마크 호크스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tudies)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도로 숙련된 기술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사이버보안 및 디지털 인프라와 같이 중요한 분야에서 미국과 대한민국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양 기관의 공동 의지를 반영한다.

 

그리피스 총장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학생과 교수진이 서로에게 배우며, 사이버보안, AI, 디지털 인프라 등 핵심 분야의 혁신을 함께 진전시킬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한희 총장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AI와 디지털 리터러시를 핵심 역량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사이버보안 혁신은 이러한 비전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다. DSU와의 협력은 사이버 교육과 혁신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 체계에 따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DSU와 석사학위과정 입학생을 공동 선발해 양교의 복수학위를 수여한다. 또한 DSU의 박사과정 학생들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및 이와 협력관계에 있는 사단법인 비오비정보보안연구회의 사이버보안 분야 세계 최고의 연구진들과 함께 한국과 미국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신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양 대학 간 학문적 연계를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사이버 인재 양성과 미국·한국 간 협력을 강화하려는 보다 폭넓은 국제적 노력과도 맥을 같이한다. 특히 양국이 진화하는 디지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인재 확보와 협력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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