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성전자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 출시
  • 김영찬 기자
  • 등록 2026-03-30 16:11:35

기사수정

삼성전자가 와인 정보 확인부터 입출고, 보관, 음용까지 AI로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와인 정보 확인부터 입출고, 보관, 음용까지 AI로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가전의 인피니트(Infinite)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품격 있는 디자인, 혁신 기술이 집약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 상단에 탑재된 카메라인 ‘AI 비전(AI Vision)’ 기반으로 장기간 세심한 보관이 필요한 와인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와인 매니저(AI Wine Manager)’ 기능을 최초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생성형 AI 기반으로 한층 고도화된 ‘AI 비전(AI Vision)’ 카메라가 탑재됐다.

 

냉장고 도어가 열리면 기기 상단의 ‘AI 비전’ 카메라가 와인 병의 입출고를 감지한다. 냉장고에 와인이 수납되면 와인의 위치를 인식하는 동시에 라벨 정보를 분석해 와인의 이름과 품종, 빈티지 등 세부 정보를 스마트싱스의 ‘AI 와인 매니저’에 자동으로 기록한다.

 

보관 위치가 변경되거나 새로 꺼낸 경우에도 이를 감지해 와인 리스트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사용자는 ‘AI 와인 매니저’에서 보유 와인 재고와 관리 현황, 보관 위치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보유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 레시피도 추천받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와인을 최대 101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고, 치즈나 과일 등 와인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식재료도 보관할 수 있다.

 

내부 공간은 상·중·하칸 3개의 구역으로 나눠 공간별 와인의 종류나 보관하는 식재료에 맞춰 최저 3℃에서 최고 18℃까지 개별적인 온도 설정이 가능한 ‘트리플 냉각 존’으로 구성됐다.

 

중앙에는 △와인 △햄·소시지 △견과류 △치즈 △과일 5가지 모드로 온도를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는 ‘멀티 팬트리’가 적용돼 고급 식재료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전면 도어에는 UV 차단 3중 글래스 소재가 적용돼 외부 자외선을 약 92%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정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자외선이나 온도에 따른 변질 걱정 없이 와인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인피니트’ 라인의 프리미엄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도어 테두리에 고급스러운 ‘엣지 프레임’ 디자인이 적용돼 입체감을 더했고, 냉장고 내부에는 블랙 메탈 소재가 적용돼 내부 조명인 ‘터널 라이팅’과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탈 소재는 냉기를 보존해 냉기 손실을 줄여주고, 냉장고 내 온도 분포를 고르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 소재의 우드 와인랙은 목재의 결을 살려 와인을 꺼내거나 넣을 때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700mm 깊이의 냉장고 가구장에 맞는 키친핏 설계로 주방 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빌트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도 두루 갖춰 사용성을 높였다.

 

가벼운 터치나 음성으로 문을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이 적용돼, 손에 와인이나 식재료를 들고 있어도 도어 센서를 터치하거나 모바일 기기의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를 통해 간편하게 문을 열 수 있다.

 

신제품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통한 저진동·저소음 설계가 적용돼 조용하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 가격은 649만9000원이며, 삼성닷컴이나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AI 비전’ 기능을 새로 탑재해 와인 구매부터 관리까지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AI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프리미엄 가전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