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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창업 1위 건국대에 101명의 학생 창업가 떴다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4-03 1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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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대 규모 창업동아리 ‘건국대 벤처클럽(KUVC)’ 출범식 열려
  • 학생 주도형 건대 벤처 생태계 구축으로 캠퍼스에 창업 에너지 폭발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 소속 학생 창업 액셀러레이터 `KUVC`가 3월 16일 건국대 신공학관 메이커스페이스센터에서 발대식과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창업지원본부 소속 학생 창업 액셀러레이터 ‘KUVC(Konkuk University Venture Club, 지도교수 조재성)’가 지난 3월 16일 건국대 신공학관 메이커스페이스센터에서 발대식과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고, 101명의 부원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KUVC(회장 노민)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실전 창업 경험을 쌓고, 새로운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조직된 건국대 내 학생 창업동아리다. 단순한 동아리 활동을 넘어,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실행,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전형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2025년 발표된 대학 공시 기준 학생 창업자 수와 학생 창업기업 수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학생 창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건국대가 갖춘 창업 인프라와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KUVC 또한 101명의 부원을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창업동아리로 성장했다. 특히 창업지원본부를 비롯해 혁신사업단,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RISE사업단 등 교내 주요 부서의 지원이 더해지며, 학생 주도의 창업 생태계가 체계적으로 구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UVC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속부원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경진대회 및 정부지원사업 멘토링 △비즈니스 아이템 고도화 프로그램 △서울권 타 대학 및 해외 네트워킹 △시드 투자 연계 및 벤처캐피탈(VC) 미팅 △기업 연계 실무 과제 수행 등 전문적 수준의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창업 아이디어 구상부터 실행, 투자 연계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KUVC는 올해 활동 목표로 △정부지원사업 및 대회 상금 등 누적 지원금 1억원 이상 달성 △‘학생 창업유망팀 300+’ 최종 합격 40팀 이상 배출 △‘건국 창업인의 밤’ 기획·개최를 통한 네트워킹 활성화 △외부 강연 3회 이상 진행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창업 성과 창출과 네트워크 확장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권영찬 KUVC 부회장(물리학과 20)은 “창업은 결국 결이 맞는 팀원들과 함께 실행 확률을 높여가는 과정”이라며 “101명의 청년 창업가가 모인 시너지를 바탕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배성준 건국대 창업지원본부장은 “건국대의 창업 인프라와 학생들의 주도적인 도전이 결합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학생들이 대학 생활과 동시에 실제 창업 생태계를 경험하고,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데 든든한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와 KUVC는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실전 창업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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