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청소년연맹-대만 구국단 ‘2026 한·대만 청소년지도자 교류’ 실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4-08 10:34:56

기사수정
  • 40년 우정 토대, 4박 5일 간 서울·경주 오가며 청소년 정책 및 문화 공유

한국청소년연맹 김현집 총재(왼쪽)와 대만 중화민국청년구국단 거용쾅 주임(오른쪽)이 지난 6일 열린 환영식에서 양국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은 대만 중화민국청년구국단(주임 거용쾅) 대표단을 초청해 4월 10일까지 ‘2026 한·대만 청소년지도자 교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40여 년간 상호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소년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한은 청소년지도자 간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양국의 청소년 정책 및 운영 사례를 공유해 지도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만 구국단의 거용쾅 주임을 비롯한 6명의 대표단은 4월 6일 국내에 도착했으며, 이번 방문 기간 서울과 경주 일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 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 방문했으며, 7일에는 시립구로청소년센터를 찾아 시설 견학 및 체험 활동과 함께 청소년 지도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6일 열린 환영식에서는 지난 40년의 협력에 기반한 향후 청소년 교류 등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를 위한 새로운 MOU를 체결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8일과 9일에는 KTX를 이용해 경주로 이동, 불국사·석굴암·첨성대·천마총 등 세계문화유산 및 경주역사유적지구를 탐방하며 한국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경복궁과 용산 전쟁기념관 견학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한국청소년연맹 김현집 총재는 “중화민국청년구국단과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협력한다면 청소년 분야에서 더 큰 성과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 민간 교류 활성화와 청소년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6년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 프로그램 공유를 통한 지도자 전문성 강화 및 대외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