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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4-08 10: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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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을 위해 광역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지원 대상은 노후화된 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층 및 고령자로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천시는 4월 중순까지 군·구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고, 현장 조사와 최저주거기준 충족 여부, 긴급성, 가구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며 6월부터 본격적인 집수리에 착수한다.

 

세부적으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10가구, 고령자의 신체 특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고령자 맞춤형 집수리" 사업으로 57가구를 지원한다.

 

"희망의 집수리"는 도배·장판 교체, 단열보강, 창호 및 설비개선 등 전반전인 주거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고령자 맞춤형 집수리"는 안전손잡이 설치, 미끄럼방지 바닥재 시공, 문턱제거 등 낙상사고 예방과 이동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대상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고령자와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적인 생활 유지와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사회 내 민관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한 주거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집수리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복지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기업·단체는 현금 후원 또는 직접 수리 참여 방식으로 동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주택정책과(032-440-4742) 또는 광역주거복지센터(032-260-56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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