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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7%·국민의힘 18%…NBS 정당지지도, 양당 격차 29%p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6-04-09 16: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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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공동 실시 전국지표조사
  •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태도유보 27%로 집계
  • 6~8일 전국 성인 1000명 대상 전화면접…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더불어민주당이 47%, 국민의힘이 18%를 기록하며 정당 지지도 격차를 29%포인트로 벌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전국지표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7%, 국민의힘이 18%를 기록하며 정당 지지도 격차를 29%포인트로 벌렸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가 각각 47%, 18%로 집계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 수행한 전국지표조사(NBS) 178차 결과다. 개혁신당은 3%, 조국혁신당은 2%, 진보당은 1%였고,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 등 태도유보층은 27%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직전 조사와 비교할 때 각 정당 지지율에 큰 변화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2.7%, 접촉률은 25.5%다. 가중치는 올해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셀가중 방식이 적용됐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은 50대에서 62%로 가장 높았고, 40대에서도 57%를 기록했다. 60대는 47%, 70세 이상은 46%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70세 이상에서 32%, 60대에서 25%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40대와 50대에서는 각각 10%에 그쳤다. 18~29세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26%, 18%였고, 무당층은 42%로 가장 높았다. 30대에서도 무당층이 36%로 적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75%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은 3%였다.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이 29%, 민주당이 26%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 36%, 국민의힘 27%였고, 서울에서는 민주당 49%, 국민의힘 14%로 조사됐다. 인천·경기에서는 민주당 51%, 국민의힘 17%로 집계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4%가 민주당을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는 7%였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52%, 국민의힘 10%로 민주당 우세가 뚜렷했다. 보수층에서는 국민의힘이 41%로 민주당 19%를 앞섰다. 다만 보수층에서도 무당층이 28%로 적지 않았고, 중도층 역시 무당층이 28%를 기록해 향후 정치 지형의 변수로 남았다.

 

보고서에 함께 제시된 신뢰구간 기준으로 전체 정당 지지도 추정치는 민주당 47%(95% 신뢰구간 44~50%), 국민의힘 18%(16~20%), 무당층 25%(22~27%)다. NBS는 주요 지표 해석 때 단순 수치뿐 아니라 신뢰구간과 표준오차를 함께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2.7%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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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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