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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 앞두고 `막바지 점검`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4-10 15: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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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 앞두고 `막바지 점검`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고려산 일원에서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주요 등산로 동선과 안전관리 계획을 점검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0일에는 박용철 강화군수가 직접 고려산을 찾아 등산객 안전과 방문객 편의시설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이날 박용철 군수는 등산로 진입 구간부터 주요 관람 지점을 이동하며 ▲등산로 안전 상태 ▲차량 통제 구간 ▲임시주차장 운영 계획 ▲임시 화장실 설치 위치 ▲먹거리 부스 운영 예정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의견도 직접 청취하며 불편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구간에 대해 안전관리 인력 배치 계획과 비상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작은 위험 요소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화군은 꽃구경 기간을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관리와 방문객 편의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화터미널과 고려산을 연결하는 임시 버스노선을 운영하고, 등산로 진입 구간 교통 통제를 병행해 교통 정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도 강화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행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게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봄의 설렘을 안고 찾은 고려산에서 누구나 안심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는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대표 봄꽃 명소로, 매년 4월이면 산 중턱부터 정상까지 진분홍빛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최북단에서 열리는 진달래 관람 행사로, 봄의 끝자락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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