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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6년 1만 2,500개 일자리 창출로 민생 살린다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4-14 1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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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6년 1만 2,500개 일자리 창출로 민생 살린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6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총 1만 2,500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9.3% 달성을 목표로 공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공시하고 있다. 올해는 최근 경기 침체와 고용지표 하락 등 대외 여건을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로 금천구는 2025년 기준 취업자 수 감소와 고용률 하락 등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나빠졌다. 또한 구직자가 구인보다 많은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도 나타나고 있어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수요자 맞춤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자리 인프라 고도화 및 연계 강화 ▲청년의 꿈을 지원하는 창업·성장 생태계 조성 ▲기업 활력 제고로 민간 주도 고용 창출 확대 등 4대 전략과 26개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총 115개 사업을 통해 1만 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직접일자리 6,079개 ▲직업훈련 2,704개 ▲고용서비스 1,760개 ▲고용장려금 740개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에 297개 ▲민관협력 등 기타 일자리 920개이다.

 

구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와 함께, 청년·중장년·여성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취업사관학교 연계, 금천청년꿈터 운영 등을 통해 청년 취·창업 기반을 확대하고, 금천50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중장년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센터 운영과 `일구데이` 현장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구인·구직 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고용보조금 지원과 중소기업 육성 지원을 통해 민간 중심의 고용 창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공공일자리 중심 구조를 보완하고 직업훈련과 창업지원 비중을 확대해 민간 일자리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직무 교육,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26년 일자리 목표 공시는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민간과 함께 지속 가능한 고용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02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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