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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 월드IT쇼’서 차세대 혁신 기술 선보여
  • 김영찬 기자
  • 등록 2026-04-23 1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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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디스플레이부터 모바일까지 총망라
  • 전시장 입구 ‘스페이셜 사이니지’로 각 체험존 상세 설명
  • 갤럭시 S26 시리즈, 갤럭시 XR 등 혁신 모바일 체험존 구성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월드IT쇼` 삼성전자관 전경

삼성전자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6 월드IT쇼(2026 World IT Show)’에 참가해 차세대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와 ‘스페이셜 사이니지’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갤럭시 S26 시리즈’,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갤럭시 XR’ 등 최신 모바일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인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관람객은 ‘스페이셜 사이니지’에 띄워진 ‘AI 팬큐레이터’를 통해 각 전시 구역의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3D 전용 안경이나 별도의 홀로그램 박스 없이도 3D 공간감을 구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3D Plate)’가 적용돼 초슬림 두께에도 마치 화면 안쪽에 또 다른 공간이 있는 듯한 깊이감을 구현해 전시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관람객은 압도적이고 생생한 화질의 ‘마이크로 RGB’도 체험할 수 있다. ‘마이크로 RGB’는 초미세 크기의 RGB 소자를 기반으로 색상을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함으로써 섬세한 색상 표현과 깊이 있는 명암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성능과 ‘갤럭시 AI’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은 ‘갤럭시 S26 울트라’의 2억 화소 광각 카메라와 10배 줌 망원 카메라를 활용해 피사체를 선명하게 촬영해 볼 수 있다.

 

특히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수평을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영상 촬영이 가능한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Super Steady with Horizontal Lock)’ 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직접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 기능을 사용해 자연어와 텍스트로 동물 캐릭터를 생성해 보고, 결과물을 전시존의 LED 월에 전송해 움직이는 캐릭터의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갤럭시 AI 라이브 쇼’도 운영한다.

 

‘갤럭시 AI 라이브 쇼’는 △포토 어시스트 △슈퍼 스테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reative Studio) 등의 창작·편집 기능을 소개하는 ‘크리에이티브 쇼’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 등의 보안 기능을 강조하는 ‘프라이버시 쇼’ 두 가지로 구성됐다.

 

또, 관람객은 청음존에서 갤럭시 역대 최고의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구현한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어버드와 케이스를 스티커로 개성 있게 꾸며보는 ‘버즈 꾸미기’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안드로이드 XR’ 기반의 ‘갤럭시 XR’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현장 예약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몰입형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태블릿·PC·TV·모니터로 인기 게임 3종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존’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이곳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를 비롯해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북6 시리즈 △삼성 OLED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등 다양한 기기로 ‘명조: 워더링 웨이브’, ‘쿠키런: 오븐스매시’, ‘배틀그라운드’ 등의 게임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AI 포터블 프로젝터 신제품 ‘더 프리스타일+’와 삼성 TV만의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을 선보인다.

 

‘더 프리스타일+’는 △모서리나 굴곡진 커튼 등 평면이 아닌 곳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3D 오토 키스톤’ △방해물을 피해 화면 위치를 스스로 조정하는 ‘방해물 회피’ △스크린 투사 시 화면의 위치·크기·각도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스크린 핏’ 등 강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TV를 시청 중인 사용자에게 AI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답변과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스마트한 TV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이번 전시는 디스플레이부터 모바일까지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AI 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일상을 미리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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