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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한국앤컴퍼니에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제공해 모빌리티 리더십 강화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4-24 11: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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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기반 단일 AI 플랫폼 구축해 글로벌 운영 프로세스 전면 혁신
  • 전략적 에이전틱 AI 도입으로 모빌리티 산업 내 초격차 경쟁력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왼쪽부터 루스 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김성진 한국앤컴퍼니 최고디지털책임자(CDO)가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6`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글로벌 운영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를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를 통해 그룹의 밸류체인 전반에 고도화된 지능형 기술을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는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마케팅, 영업, 물류, 생산, 품질 관리에 이르는 전 영역에서 AI 증강형 데이터 활용과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러한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전략적 도입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지능형 에이전트와 임직원이 긴밀히 협력하며 핵심 사업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는 유기적인 협업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정형 및 비정형 기업 데이터를 민첩한 단일 AI 플랫폼으로 통합함으로써 부서 간 데이터 사일로를 없애고 보다 신속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한국앤컴퍼니의 ‘AI 인 모션(AI In Motion)’ 비전이 자리 잡고 있다. ‘AI 인 모션’은 유연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AI를 적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전사적 엔진으로 활용해 예측 기반의 공급망 관리부터 고객 경험 강화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의 모든 접점을 최적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타이어, 배터리, 열관리 기술을 포함한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 우위를 공고화하는 동시에 AI 민첩성이 곧 실제 비즈니스 성과와 장기적 성장으로 직결될 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마련 중이다.

 

김성진 한국앤컴퍼니 최고디지털책임자(CDO)는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은 당사가 선도적인 기술 중심 기업으로 도약하는 여정의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시작으로 구글 클라우드의 세계적인 AI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기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혁신의 시대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와 메가존소프트의 전문적인 지원 아래 당사의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AI 인 모션’ 비전을 통해 모빌리티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핵심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스 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한국앤컴퍼니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도입은 진정한 지능형 기업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한국앤컴퍼니는 구글의 통합 에이전틱 플랫폼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 사일로와 실행 가능한 혁신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앤컴퍼니가 더욱 민첩하게 글로벌 운영 방식을 재정의하고, AI 인 모션 비전 아래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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