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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실전형 통합훈련` 실시
  • 오현택 기자
  • 등록 2026-04-27 15: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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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실전형 통합훈련` 실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3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과 남측광장에서 `2026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도상·현장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의 초동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 주민 대피 및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안전관리과, 자치행정과, 건설과, 청소행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계양경찰서, 계양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상훈련과 현장훈련을 연계한 통합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호우로 반지하 주택이 침수되고 주민 3명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도상훈련에서는 기상 상황 전파, 관계 부서 대응 보고, 상황 판단회의를 통해 현장 조치사항을 결정하는 등 재난 대응 절차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진 현장훈련에서는 위험지역 출입 통제, 주민 대피, 수중펌프 가동 및 배수작업, 구호텐트 설치와 구호물품 지원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반지하 주택 침수 상황을 중심으로 주민대피부터 배수작업, 구호 지원까지 대응 전 과정을 실전처럼 운영하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 및 협업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 상황 전파부터 주민 대피, 현장 통제, 구호 지원까지 전 과정에 대한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숙달하고, 실제 상황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구는 이번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사항을 반영해 풍수해 대응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반지하 주택 침수 상황을 실제처럼 가정해 주민대피와 현장 대응 전 과정을 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실전형 훈련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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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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