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NHN KCP, 온·오프라인 매출을 하나로… 데이터 기반 통합 플랫폼 ‘KCP 비즈파트너’ 출시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5-06 11:08:46

기사수정
  • 온·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 통합 관리부터 예측까지 지원
  • NHN KCP 가맹점 대상 전 기능 무료 제공… 데이터 기반 매장 운영 시대 열어

NHN KCP가 온 · 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KCP 비즈파트너(KCP BizPartner)`를 출시했다

종합결제기업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가 온·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한 통합 플랫폼 ‘KCP 비즈파트너(KCP BizPartner)’를 출시하고, 가맹점의 데이터 기반 경영 지원에 나선다.

 

‘KCP 비즈파트너’는 흩어져 있던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 결제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AI 분석을 통해 매출 흐름까지 읽어주는 통합 관리 플랫폼이다. 복잡해진 결제 환경 속에서 운영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를 위해 NHN KCP의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그동안 가맹점주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을 각각 다른 시스템에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KCP 비즈파트너’는 이를 하나의 화면으로 통합해 매출 현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프랜차이즈 본사를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본사는 다수 가맹점의 매출과 정산 데이터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가맹점별 매출 흐름과 이력 관리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AI 기반 매출 분석 기능이다. 단순한 과거 데이터 확인을 넘어 축적된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매출 흐름을 예측해준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는 재고 관리, 인력 배치, 프로모션 기획 등 주요 의사결정을 보다 정교하게 할 수 있다.

 

마케팅 활용도 역시 높다. 카드 결제 기반 비식별 데이터를 활용해 신규 고객과 재방문 고객 비중, 매출 기여도를 분석할 수 있어 별도의 비용 없이도 고객 특성을 파악하고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KCP 비즈파트너’는 NHN KCP 가맹점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 도구 도입이 부담이었던 중소 가맹점들도 손쉽게 데이터 기반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NHN KCP는 KCP 비즈파트너가 단순한 매출 조회를 넘어 데이터를 통해 매장의 흐름을 읽고 성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결제 인프라와 AI 기술을 결합해 가맹점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