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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도구, KB국민은행과 함께 어린이날 지원사업 ‘내 맘대로, 어린이날!’ 진행
  • 강기중 기자
  • 등록 2026-05-06 16: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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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8일 전달식 개최… 사회복지시설 25개소 아동·청소년 어린이날 지원
  • ‘나만의 선물’부터 ‘모두의 파티’까지…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하루

왼쪽부터 KB국민은행 포용금융부 김경하 팀장, 위더스지역아동센터 윤선영 센터장, 사단법인 도구 정현아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동작구 위더스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내 맘대로, 어린이날!` 전달식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사단법인 도구)

사단법인 도구(대표 정현아)는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KB국민은행 아동·청소년 어린이날 지원사업 ‘내 맘대로, 어린이날!’ 전달식을 지난 4월 28일 위더스지역아동센터(서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전국 사회복지시설 25개소 아동·청소년 약 700명에게 온전한 축제의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물 지원금과 파티 KIT를 지원하며, 아동이 직접 결정하고 참여하는 ‘나만의 선물’, ‘모두의 선물’, ‘모두의 파티’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 ‘나만의 선물’과 ‘모두의 선물’… 선택의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을 동시에

 

먼저 ‘나만의 선물’은 아이들이 사전에 받고 싶은 선물을 직접 선택하고 ‘모두의 파티’에서 전달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누군가 정해준 선물이 아닌 내가 직접 고른 선물을 받으며 스스로 선택하는 경험과 함께 어린이날의 주인공으로 존중받는 경험을 했다.

 

이어 ‘모두의 선물’은 본회에서 준비한 파티 KIT로, 대형 과자 상자와 축하 엽서, 나다움 명함, 키링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모두의 파티’에서 친구들과 간식을 나누고 나다움 명함을 교환하며, 함께 축하받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경험했다.

 

◇ ‘모두의 파티’ 속 나다움 활동… 강점 발견으로 전하는 정서적 응원

 

마지막으로 ‘모두의 파티’는 어린이날 파티와 함께 진행되는 체험 중심 활동이다. 특히 파티 KIT 속 ‘나다움 명함’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살린 애칭을 정하고, 친구들과 명함을 나누며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고 하루 동안 애칭으로 불러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친구를 존중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는 지난 3월 진행된 신학기 사업의 ‘나다움 Day’ 정신을 이어받아 아이들이 스스로를 긍정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만의 차별화된 지원 방식이다.

 

위더스지역아동센터 윤선영 센터장은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소중한 추억과 기쁨을 느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기관들도 아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직접 고른 선물을 나누는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도구 정현아 대표는 “어린이날은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마음껏 누려야 할 날”이라며 “아이들이 자신의 선택과 강점 발견을 통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다움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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