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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넷, 2026년 ‘디지털새싹 새싹A AI특화형’ 사업 선정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5-12 1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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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초·중·고 학습자 1200명 대상 AI·SW 교육 운영
  •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바운더리엑스 협력 기반 구축

`2026 대한민국교육박람회` 고우넷 부스에서 초등학생들이 디지털 새싹에 활용될 Minecraft Education 프로그램 데모를 교육받고 있다

고우넷(대표이사 허범무)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 디지털새싹 새싹A AI특화형’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싹A AI특화형’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국 초·중·고 학습자를 대상으로 AI·SW 교육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고우넷은 정부 모집 기준인 1000명을 상회하는 1200명 규모의 학습자 모집 계획을 제안해 전국 단위 운영 역량과 사업 확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늘봄학교, 일반 초·중·고, 참여 저조 지역을 아우르는 균형형 운영 구조를 설계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AI·SW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초등 과정은 마이크로소프트 교육 프로그램인 ‘마인크래프트 경복궁 대탐험’을 기반으로 구성되며, 중등 과정은 Physical AI 기반 로봇 해부 교실, 고등 과정은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한 AI Agent 개발’을 주제로 프로젝트형 수업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4개 모듈·12차시 체계로 구성되며, 방학 집중형과 학기 중 운영형 두 가지 방식으로 병행 추진된다.

 

고우넷은 자체 학습관리시스템인 ‘GowEDU LMS’를 기반으로 학습자 데이터 관리, 강사 매칭, 운영 모니터링을 통합 운영한다. 또한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와 협업해 개발한 CIPP 평가모델과 BRS(행동기준척도)를 적용해 학습자 역량 변화와 교육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인천 등 교육 격차 지역에서 검증된 운영 경험을 전국 단위로 확산해 지역 간 AI 교육 접근성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사업 추진의 전문성을 위해 고우넷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담당교수 송지훈)과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교육과정 설계, 강사 역량 강화, 교육 효과성 검증 분야에서 협력한다. 또한 국내 생산 로봇교구 전문기업 바운더리엑스와 MOU 기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콘텐츠 다양성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했다.

 

고우넷 사업총괄 박은경 본부장은 “전국 단위 AI 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자 중심의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 체계를 더욱 체계화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실천형 AI 교육 모델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우넷 허범무 대표이사는 “고우넷은 기술기업을 넘어 교육 현장의 변화를 함께 만드는 교육 파트너를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교육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전국 학습자들이 양질의 AI·SW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우넷은 Microsoft Asia GTP 인증 기관으로서 전국 단위 공교육 연계 AI·SW 교육 사업과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디지털새싹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AI 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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