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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BIO KOREA서 ‘휴그로·재조합 콜라겐’ 앞세워 글로벌 관심 집중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5-12 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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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그로·재조합 콜라겐 앞세워 글로벌 기업 48곳과 전략 미팅 진행
  • 피부 고민별 즉석 조합 시연에 해외 바이어·제약사 관심 집중
  • ‘삼중 나선·Animal-free’ 재조합 콜라겐 공개… 차세대 소재 시장 선점

바이오플러스 관계자가 `BIO KOREA 2026`에서 독자 원료인 `휴그로(HUGRO)`를 활용한 맞춤형 화장품 제조 시연을 하고 있다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바이오 기업 바이오플러스(코스닥 099430)는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 KOREA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바이오 소재와 에스테틱 솔루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총 48건의 전략적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바이오플러스는 단순 제품 진열 위주의 부스 운영에서 탈피해 ‘바이오 소재의 무한한 확장성’을 핵심 콘셉트로 선보였다. 특히 현장에서는 바이오플러스의 성장인자 기반 독자 원료인 ‘휴그로(HUGRO)’를 활용해 사용자의 목적과 부위별 고민에 맞춘 ‘맞춤형 화장품 제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는 휴그로 원료를 기반으로 즉석에서 최적화된 레시피를 조합하고 제형화하는 과정으로, 바이오플러스의 기술력이 실제 제품화 단계에서 어떻게 정밀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증명했다. 이를 지켜본 해외 바이어와 제약·뷰티 업계 관계자들은 휴그로의 탁월한 범용성과 고도화된 제형 기술력에 주목하며 현장에서 즉석 추가 미팅을 요청하는 등 활발한 비즈니스 논의를 이어갔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재조합 콜라겐 타입 Ⅲ 기반 소재 △성장인자 기반 플랫폼 ‘휴그로(HUGRO)’ △고기능성 스킨부스터 및 에스테틱 의료기기 라인 등이 소개됐다. 특히 ‘재조합 콜라겐 타입 Ⅲ’는 기존 동물 유래 콜라겐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핵심 소재로서 글로벌 시장 관계자들로부터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전시 기간 중 진행된 기술 세미나에서는 바이오플러스 연구소 김명선 박사가 ‘차세대 스킨부스터 타입 Ⅲ 콜라겐의 특장점’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김 박사는 강연을 통해 바이오플러스의 독자적인 재조합 단백질 기술이 집약된 ‘재조합 콜라겐 타입 Ⅲ’를 상세히 소개하며, 해당 소재의 핵심 경쟁력으로 △인체 콜라겐과 동일한 삼중 나선 구조(Triple Helix) 구현을 통한 생체 활성 극대화 △낮은 면역원성 및 고순도 확보 △애니멀 프리(Animal-free) 방식의 윤리적 제조 공정 등 세 가지를 꼽았다. 김 박사는 실제 피부 투여 환경에서의 전달 효율과 조직 재생 효과를 극대화한 소재 개발 전략을 함께 공개하며 참석한 전문가들의 호평을 얻었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 소재 공급 논의를 넘어 공동 개발, ODM·OEM 협력, 현지 유통망 확대 등 구체적인 사업 모델 중심의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미팅에 참여한 기업 또한 글로벌 제약사부터 유망 바이오텍, 투자사까지 다양하게 포진돼 있어 향후 실질적인 사업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BIO KOREA는 자사가 원료와 기술, 완제품을 아우르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휴그로와 재조합 콜라겐을 필두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논의된 48개 기업과의 협의를 조속히 실질적 매출 성과로 연결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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