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OICA, 2026년 1차 코디네이터 공개 모집… 6개국 해외사무소 파견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5-12 16:15:49

기사수정
  • 한국국제협력단, 5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지원서 접수… 9월 현지 파견 예정
  • 피지·미얀마·카메룬·튀니지·요르단·팔레스타인 해외사무소 배치… 5월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KOICA 전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장원삼)이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천과 개발협력 현장 운영을 함께할 ‘2026년 1차 KOICA 코디네이터’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 인원은 총 6명으로, 선발자는 KOICA 해외사무소가 위치한 6개 국가에 배치돼 국제개발협력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국가는 아시아 지역 피지와 미얀마, 아프리카 지역 카메룬과 튀니지, 중동·CIS 지역 요르단과 팔레스타인이다. 국가별 모집 인원은 각 1명이며, 근무기간은 파견일 또는 출국일로부터 1년이다. 단, 희망 수요와 업무평가 결과, 현지 상황, 예산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초 1년 근무 이후 계약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지원서 접수는 5월 12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KOICA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개별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지원 자격은 지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6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이어야 하며, 파견 전 KOICA 코디네이터 국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어학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영어 기준 TOEIC 750점 이상, TOEIC Speaking IM2 이상, OPIc IM2 이상, NEW TEPS 285점 이상, TOEFL iBT 85점 이상 중 하나의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국제개발협력 관련 분야에서 1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적합도 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및 증빙서류 확인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는 경력, 어학,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가산점 등이 평가되며, 면접전형은 일반면접과 영어면접으로 구성된다.

 

적합도 검사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면접전형은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오프라인 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7월 23일 발표되며, 국내 교육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교육 수료자에 한해 최종 파견이 이뤄진다.

 

KOICA는 이번 채용 전 과정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지원서 작성 및 면접 과정에서 이름,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교명, 성별, 연령 등 직무능력과 직접 관련이 없는 개인 인적사항을 기재하거나 언급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미얀마와 팔레스타인의 경우 체류 비자 발급 소요기간 등을 고려해 2026년 4분기 파견이 예정돼 있다. 또한 국가별 현지 사정이나 비자 발급 상황에 따라 파견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근무지는 KOICA 해외사무소며, 임금은 세전 기준 연간 약 5121만 원에서 8592만 원 수준이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이다. 이와 함께 귀·부임 여비, 주택임차료, 차량 공용사용 지원비 및 차량보험료, 생활환경 개선비, 생필품 구입비, 퇴직금, 가족수당, 휴가비, 연차수당, 역량 개발비, 해외여행자보험료, 건강검진비 등이 지원된다.

 

KOICA 개발협력인재사업실 김상우 실장은 “코디네이터는 KOICA 해외사무소에서 개발협력 사업의 실무를 담당하며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ODA)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인재”라며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KOICA 홈페이지와 채용 홈페이지(https://koica.hrsyst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KOICA 코디네이터 채용 사무국 이메일(koco@koworks.org) 또는 채용 홈페이지 내 ‘공지 및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