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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회의 및 통합지원본부 훈련 실시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5-20 1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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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회의 및 통합지원본부 훈련 실시인천 동구는 지난 14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구청장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대책회의`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와 훈련은 여름철 본격적인 풍수해·폭염 대비 태세를 사전에 점검하고 오는 7월 1일 동구와 중구 내륙이 통합되는 제물포구 출범 이후 원활한 재난대응 체계를 위해 마련됐다.

 

대책회의에는 안전관리과를 비롯한 자연재난 대응 12개 부서장이 참석해 기상상황과 중점사항을 공유하고, 풍수해·폭염 세부 추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이후 진행된 통합지원본부 훈련은 `5월 14일 오후 3시경 시작된 시우량 105㎜의 기록적인 호우로 저지대·반지하 주택가 침수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고 극한 강우 시나리오에 따라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침수위험 지역 대피명령 지시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했다.

 

정창진 부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폭염의 강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만큼, 평상시 준비와 반복 훈련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며, "7월 제물포구 출범 이후에도 재난대응 체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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