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악구, 청년과 저소득 가구의 든든한 미래 설계와 안정적 자립 돕는다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6-01 12:12:37

기사수정

관악구, 청년과 저소득 가구의 든든한 미래 설계와 안정적 자립 돕는다관악구가 근로 청년들과 저소득 가구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자립을 돕기 위해 `으뜸관악 청년통장`, `희망두배 청년통장`, `꿈나래통장`의 2026년 신규 참여자를 동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며, 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먼저 `으뜸관악 청년통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관악구가 유일하게 전액 구비로 추진하는 청년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전국 1위의 청년 인구 비중을 가진 지역 특성을 반영해 2020년부터 선도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올해 신규 참여자 100명을 포함해 누적 780명의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참여자가 매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고 근로 유지 등 약정 조건을 충족하면 관악구가 동일한 금액인 15만 원을 1:1로 매칭 적립해 준다. 3년 만기 기준으로는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구 지원금 540만 원을 더해 최대 1,080만 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관악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1991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의 근로 청년이다. 세부적으로는 최근 1년 내 3개월 이상 근로했거나 현재 3개월 이상 근로 중이어야 하며, 본인의 세전 월평균 근로소득이 255만 원 이해야 한다. 이 외에 부모 소득 및 재산 등 공고문상의 세부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이와 함께 모집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 거주 근로 청년이 일정 기간 저축을 이어가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매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간 납입하게 되며, 적립금은 주거 안정, 결혼 준비, 자기계발, 창업 등 미래 준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근로 청년으로 세전 월급여가 255만 원 이해야 한다. 또한 부양의무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이 연 1억 원 미만(세전 월평균 약 834만 원), 재산은 9억 원 미만이어야 신청 가능하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시 으뜸관악 청년통장도 동시 접수되며,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자 중 미선발 된 청년은 자동으로 으뜸관악 청년통장 심사 대상자로 전환돼 최종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자녀의 교육비 마련을 돕는 `꿈나래통장`의 신규 참가자도 함께 모집한다.

 

참여 가구가 3년 또는 5년간 매월 5만 원이나 10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저축액의 절반을 추가로 적립해 주며, 3자녀 가구는 월 최대 12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4세 이하 자녀를 둔 중위소득 51% 이상 80% 이하인 가구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및 꿈나래통장`은 11월 4일(수)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신청자가 직접 확인해야 한다. `으뜸관악 청년통장`은 12월 중 최종 참여자를 발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산형성지원 사업들이 청년들과 저소득 가구가 성실하게 일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관악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http://account.welfare.seoul.kr) 또는 관악구청 홈페이지(https://www.gwanak.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