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호텔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 SMMRO 한곳에… 에스엠인터내셔날, 숙박업 B2B 플랫폼 본격 론칭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6-05 11:40:48

기사수정
  • 어메니티·타월·위생용품·객실 소모품 구매와 견적·주문·정산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하는 B2B 플랫폼
  • 24년 숙박 비품 공급 노하우 기반 호텔 운영자를 위한 원스톱 구매·관리 플랫폼 제시

에스엠인터내셔날이 숙박업 전용 B2B 온라인 플랫폼 `SMMRO`를 론칭했다

호텔 운영은 단순히 객실을 판매하는 일이 아니다. 객실 비품을 준비하고, 소모품을 제때 발주하며, 거래처를 관리하고, 월말 정산과 세금계산서까지 챙겨야 하는 복합적인 운영 업무의 연속이다. 특히 중소형 호텔과 숙박시설은 전담 구매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반복적인 비품 구매와 정산 업무가 운영자의 실질적인 부담으로 이어져 왔다.

 

이러한 숙박업 현장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에스엠인터내셔날(SM International)이 숙박업 전용 B2B 온라인 플랫폼 ‘SMMRO’를 선보였다.

 

SMMRO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호텔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이다. 호텔과 숙박시설 운영자가 매일 필요로 하는 상품과 구매 업무, 정산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에스엠인터내셔날은 2002년부터 호텔, 모텔, 펜션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어메니티, 타월, 일회용품, 위생용품, 객실 소모품 등을 공급해 온 숙박 비품 전문 기업이다. 24년간 축적한 상품 소싱 경험과 물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비품 구매 방식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숙박업 구매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SMMRO는 호텔 운영에 필요한 주요 품목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는 B2B 전문 구매 플랫폼이다. 어메니티, 타월, 일회용품, 위생용품, 객실 소모품 등 숙박시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통합 제공하며, 상품 검색부터 견적서 작성, 주문, 거래 내역 관리, 정산까지 구매 전 과정을 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숙박업 운영자들은 품목별로 서로 다른 거래처에 문의하고, 가격을 비교하고, 개별적으로 발주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여기에 월말 정산과 세금계산서 처리까지 별도로 관리해야 해 구매 업무가 단순한 발주를 넘어 운영 부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SMMRO는 이러한 불편을 줄이고, 호텔 운영에 필요한 구매와 관리 업무를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SMMRO는 기존 B2B 거래에서 흔히 발생하던 가격 정보의 불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해 ‘오픈형 B2B 기준가’ 정책을 적용했다. 복잡한 문의 절차 없이 플랫폼에서 기준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 운영자는 예산을 보다 쉽게 수립하고 구매 비용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거래 실적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회원 등급별 혜택 시스템을 통해 꾸준히 이용하는 사업자일수록 더 합리적인 조건으로 상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반복 구매가 많은 숙박업 특성을 반영한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SMMRO는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저장하고 빠르게 재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 재구매 및 찜 기능을 제공한다. 매번 같은 상품을 다시 검색하거나 이전 주문 내역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현장 운영자의 구매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견적과 정산 업무까지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SMMRO는 플랫폼 내 견적서 작성 기능을 통해 사업자가 필요한 상품의 구매 조건을 손쉽게 확인하고 내부 검토나 구매 승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월말 세금계산서 자동 발행과 체계적인 거래 내역 관리 기능을 제공해 구매 이력과 정산 자료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스엠인터내셔날은 SMMRO는 단순한 숙박 비품 쇼핑몰이 아니라 호텔 운영자가 현장에서 매일 마주하는 구매, 발주, 정산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플랫폼이라며, ‘호텔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이라는 메시지처럼 운영자가 필요한 상품과 업무 기능을 한곳에서 해결하고 고객 서비스와 시설 운영의 본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24년간 숙박 비품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 구성, 가격 정책, 물류 시스템, 정산 편의성까지 운영자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SMMRO를 호텔과 숙박시설 운영자를 위한 신뢰도 높은 B2B 파트너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숙박업계는 최근 운영 효율화와 비용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건비와 운영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구매와 재고 관리, 거래처 관리에 드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숙박시설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SMMRO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호텔 운영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관리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스엠인터내셔날은 SMMRO를 통해 숙박업 비품 구매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호텔과 숙박시설 운영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투명한 B2B 구매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