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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채널 간 시너지 제고… 홈쇼핑 상품 슈퍼에서 같이 판다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6-15 16: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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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데이터홈쇼핑 `GS마이샵`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에어클립 프레시` 밀폐용기를 공동 판매한다

GS리테일이 홈쇼핑과 슈퍼마켓 간 상품 협업을 본격화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GS샵이 기획한 밀폐용기 ‘에어클립 프레시’를 데이터홈쇼핑과 슈퍼마켓에서 함께 판매한다.

 

GS샵은 6월 16일(화) 오후 4시 38분 데이터홈쇼핑 채널 ‘GS마이샵’에서 ‘에어클립 프레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동시에 6월 말까지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 상품 샘플을 비치해 고객이 상품을 직접 확인한 뒤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김포사우점 △부평산곡점 △수원망포점 △용인점 △원주혁신점 등 GS더프레시 5개 매장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현장 판매도 실시한다.

 

홈쇼핑 GS샵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협업에 나선 것은 두 채널 모두 40~60대 여성 고객 비중이 높아 시너지를 내기에 유리해서다.

 

실제로 GS샵과 GS더프레시는 올해 초부터 통합 멤버십 ‘GS ALL’을 기반으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GS샵과 GS더프레시에서 각각 GS Pay로 1만원 이상 구매한 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1분기 기준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의 월평균 결제액이 29.0%, 객단가는 4.8%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GS리테일은 이 같은 공동 마케팅 성과를 바탕으로 협업 범위를 상품까지 확장한 것이다.

 

‘에어클립 프레시’는 GS샵이 주방용품 전문 중소기업 ‘이지앤프리’와 공동 기획한 밀폐용기다. GS샵은 앞서 ‘이지앤프리’와 샐러드 및 밀프렙 수요를 겨냥한 보관용기 ‘싱싱프레시’를 공동 기획해 출시 10개월 만에 19만 개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싱싱프레시’를 통해 이지앤프리의 경쟁력을 확인한 GS샵은 후속 상품으로 TV홈쇼핑과 슈퍼마켓 고객을 겨냥한 ‘에어클립 프레시’를 기획했다.

 

GS샵과 이지앤프리는 ‘에어클립 프레시’ 개발 단계에서 고객 650명을 대상으로 보관·밀폐용기 구매 및 이용 행태를 조사하며 상품 완성도를 높였다. 조사 결과 고객들이 구성과 용량, 기능을 중요하게 본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상품 기획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에어클립 프레시’는 245ml부터 최대 3750ml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했다. 또한 천연 광물 소재 제올라이트를 사용해 신선 보관 기능을 강화했으며, 4면 결착 구조와 모듈형 적재 구조를 적용해 밀폐력과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냉장·냉동 보관은 물론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GS리테일은 ‘에어클립 프레시’를 시작으로 GS샵과 GS더프레시 간 상품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S리테일은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모바일 앱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상품 특성에 맞춘 판매 채널 확대가 용이하다. 협력사 입장에서도 GS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 접점으로 상품을 확장하고, 채널 확대를 기반으로 성장 기회를 넓힐 수 있다.

 

김은정 GS리테일 디지털상품사업부문장은 “GS샵과 GS더프레시는 핵심 고객층이 유사해 상품 협업 기회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협력사와 함께 경쟁력 있는 단독 상품을 개발하고, GS리테일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더 많은 고객에게 좋은 상품을 선보이며 협력사 성장 기회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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