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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서울 청소년 권리축제 ‘권리버 여행기’ 성황리 운영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6-17 14: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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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래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획활동에서 출발한 권리축제, 5개 청소년 유관기관 공동주관으로 확대 운영

2026년 서울 청소년 권리축제 `권리버 여행기`가 진행된 영등포타임스퀘어 분수광장에서 16개 청소년 유관기관 소속 청소년들이 희망찬 다짐을 전하는 단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래청소년센터는 지난 6월 13일(토) 청소년의 권리 증진과 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2026년 서울 청소년 권리축제 ‘권리버 여행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5년 문래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청소년 권리 증진을 위한 축제를 운영해보자’는 의견에서 출발한 기획활동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청소년이 직접 만든 의미 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올해는 5개의 청소년 유관기관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확대 운영됐다.

 

2026년 서울 청소년 권리축제 ‘권리버 여행기’는 청소년 권리의 핵심 가치를 담아 평등, 안전, 자유, 참여를 주요 주제로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총 16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서울시 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과 청소년 유관기관 소속 청소년 및 관계자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체험부스 운영과 더불어 청소년 권리의 의미를 더욱 깊이 나누기 위한 청소년 권리 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로 권리의 중요성을 선언하며 청소년 권리가 일상 속에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올해 권리축제의 슬로건인 ‘우리의 권리는, 지금 여기 살아있다’를 주제로 한 권리 페인팅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청소년과 참여자들은 직접 슬로건을 적고 표현하며 청소년 권리에 대한 생각과 바람을 시각적으로 공유했다.

 

문래청소년센터는 청소년 기관 네트워크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간다는 점이라며, 지도자 간의 소통과 교류 또한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연결의 과정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햇빛이 뜨거웠던 6월 13일이었지만 그보다 더 뜨거웠던 것은 청소년 권리축제를 향한 청소년과 지도자들의 열정이었다며, 이번 축제의 의미와 에너지를 잘 이어가 내년과 내후년에는 더 많은 기관과 함께 확장되고, 서울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권리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래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표현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참여활동과 권리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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