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에너지솔루션 ‘ees 유럽 2026’ 참가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6-22 17:37:44

기사수정

LG에너지솔루션 ees 유럽 2026 부스 조감도

LG에너지솔루션이 23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독일 뮌헨의 ‘메쎄 뮌헨(Messe Munich)’에서 열리는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전문 전시회 ‘ees 유럽 2026’에 참가한다.

 

올해 전시회는 ‘Powering the Future of AI’를 주제로 참여하며, 미래 AI 산업 성장의 핵심인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 역할로서 차별적 가치를 강조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AI 데이터센터(AIDC) 맞춤형 통합 솔루션 △독보적인 현지 생산 역량 △유럽 배터리 규제 대응 역량 등 고도화된 시장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부터 끊김 없는 운영까지… AIDC 맞춤형 통합 솔루션 제시

 

LG에너지솔루션은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AIDC) 전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배터리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전력망용 시스템(BESS)부터 끊김 없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배터리 시스템(UPS·BBU)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계획이다.

 

전력망용 ESS 시스템은 유럽산 LFP(리튬인산철)셀이 적용된 ‘JF2S DC LINK 5.0’이 전시된다.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생산되는 최신 ESS 전용 LFP 셀(JF2S)을 탑재한 이 제품은 배터리 생산부터 시스템 공급까지 전 과정이 폴란드 현지에서 이뤄지는 완결형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뢰성 높은 보안 인증 업체로부터 핵심 전기·전자 부품을 공급받아 설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외부 해킹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보안 규정까지 준수하며 사이버 보안에 대한 신뢰성도 한층 높였다.

 

데이터센터 운영의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배터리 시스템도 공개된다. LFP의 뛰어난 안전성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출력을 구현한 차세대 JP6 UPS 랙(Rack) 시스템과 고성능 서버에 최적화된 차세대 2170 BBU(Battery Backup Unit)도 함께 전시한다. 이를 통해 비상 상황에서도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하는 배터리 솔루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탄탄한 현지 생산체계, 배터리 여권으로 EUBR·IAA 등 유럽 배터리 규제 선제 대응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장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통해 배터리의 전 생애주기 정보를 디지털화해 관리하는 ‘배터리 패스포트(Battery Passport)’의 실제 대응 현황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유럽 배터리 규제(EUBR·EU Battery Regulation)와 산업 가속화법(IAA·Industrial Accelerator Act) 등 배터리 전주기의 투명성 확보와 유럽 권역 내 현지 공급망 구축이 핵심 아젠다로 부각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에 선보이는 ‘배터리 패스포트’ 대응 체계와 폴란드 공장 중심의 안정적인 유럽 현지 생산체계를 통해 유럽 내 배터리 관련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