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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미국 현지 스포츠 직관 테마여행 MMA·F1로 확장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6-24 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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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NBA 중심 직관 상품에서 콘텐츠를 다변화하며 세분화된 스포츠 팬 수요 공략
  • 뉴욕 맨해튼 3연박에 필라델피아 MMA 경기 관람 더해 미국 동부 여행 경험 강화
  • 라스베이거스 F1 관람·드라이빙 체험 결합, 노쇼핑·노팁·노옵션으로 현지 몰입도 높여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모두투어는 미국 스포츠 직관 여행 수요가 세분화되는 흐름에 맞춰 뉴욕 MMA 직관과 라스베이거스 F1 그랑프리 관람 상품을 선보이며 미국 스포츠 테마여행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여행 수요는 단순 관광을 넘어 개인의 관심사와 현장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팬을 중심으로 현지 경기 관람과 도시 여행을 함께 즐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특정 종목과 팬덤을 겨냥한 스포츠 테마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모두투어는 그동안 MLB, NBA 등 대중성이 높은 미국 프로스포츠 직관 상품을 운영하며 스포츠 테마여행의 시장성을 확인해 왔다. 이번 라인업은 기존 야구·농구 중심의 직관 상품에서 나아가 MMA와 모터스포츠까지 종목을 확대해, 보다 세분화된 스포츠 팬층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뉴욕 MMA 직관 7일’은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4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8월 15일 미국 필라델피아 Xfinity Mobile Arena에서 열리는 글로벌 MMA 대회 UFC 330 관람을 핵심 일정으로 구성한 상품이다. 숙소는 뉴욕 맨해튼 호텔 3연박으로 구성했으며, 2일 자유일정을 포함해 뉴욕 체류와 개별 일정의 여유를 더했다. 또한 뉴욕 주요 명소 관광과 필라델피아 방문 일정을 함께 담아 UFC 직관뿐 아니라 미국 동부 대표 도시 여행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라스베이거스 F1 그랑프리 7일’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4박 7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F1 연습주행 3회와 퀄리파잉, 본선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해 모터스포츠 팬들이 현지에서 경기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숙소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 위치한 4성급 호텔 4연박으로 구성했으며, 고카트 드라이빙 체험, 라스베이거스 시티투어와 야경 관광도 포함했다.

 

두 상품은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 상품으로, 각각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해 장거리 이동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노쇼핑·노팁·노옵션 구성으로 현지 추가 부담을 줄였으며, 자유일정을 포함해 경기 관람과 도시 여행을 고객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소 출발 인원은 4명으로 설정해 소규모 스포츠 테마여행 형태로 운영한다.

 

염경수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스포츠 직관 여행은 경기장 현장의 열기와 도시 관광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관심 종목과 취향이 뚜렷한 고객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MLB, NBA 등 기존 인기 종목은 물론 MMA, F1처럼 팬덤이 뚜렷한 분야까지 상품 라인업을 세분화해 고객 취향을 반영한 스포츠 테마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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