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결과보고회 개최…역대 최다 56만 명 성과 공유
  • 민창기 기자
  • 등록 2026-07-13 16:31:59

기사수정

안산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결과보고회 개최...역대 최다 56만 명 성과 공유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결과보고회`를 열고 축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우수사례와 개선 과제를 점검하며 내년도 축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행정지원 부서를 비롯해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운영 전반을 돌아보며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축제 준비와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역대 최다인 5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축제는 공연과 체험,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가족·청소년 특화 콘텐츠를 확대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운영됐다. 특히 관내 아마추어 예술단체와 대학생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참여하면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의미를 한층 강화했다. 미래세대를 위한 콘텐츠 확장은 시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축제 공간을 도리섬, 고잔뜰, 사리골 등으로 확장해 관람객 동선을 분산하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축제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우수사례와 개선 의견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관리와 시민 참여,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제23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준비에 적극 반영해 한층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 축제는 시민과 예술가, 자원봉사자,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협력의 결실"이라며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거리 예술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