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과천 청년이 제안한 정책, 시민이 직접 선택한다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7-13 16:34:45

기사수정

과천 청년이 제안한 정책, 시민이 직접 선택한다과천시는 청년이 제안한 정책을 시민과 함께 평가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과천청년네트워크 3기 정책 제안사업 대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과천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과천시 공식 청년 참여 기구다. 올해 활동 중인 3기 위원들은 교육과 정책 발굴, 토론 등을 거쳐 청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17건을 제안했다.

 

이번 투표는 제안된 17개 정책의 우선순위와 시민 공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민 또는 과천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과천시가 처음 도입한 `청년자율예산`과 연계해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청년분과`를 신설했으며, 투표 결과와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다.

 

투표는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과천시 누리집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대시민 투표는 청년들이 직접 발굴한 정책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평가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많은 시민과 직장인들이 투표에 참여해 청년들의 참신한 정책이 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청년네트워크는 지난해에도 `과천 로컬 팝업스토어 및 청년 상권 활성화 서포터즈 운영`을 제안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진 바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