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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서와 협업해 `안심 건물번호판` 전국 최초 설치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7-14 16: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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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서와 협업해 `안심 건물번호판` 전국 최초 설치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부평역사 좌측과 동암역 북광장 일원의 편의점·숙박시설 등 56개소에 `안심 건물번호판`을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부평경찰서와 협업한 이번 사업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경찰 대응이 가능하도록 주소정보시설과 경찰청 `안전Dream` 서비스를 연계해 추진됐다.

 

안심 건물번호판은 기존 건물번호판의 표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여성안심시설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핑크색 안내영역을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특히 하단에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현재 위치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경찰청 `안전Dream`과 여성긴급전화(1366센터)로 연결돼 긴급 상황 발생 시 경찰 등 관계기관의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올해 말까지 시범 설치한 56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효과와 이용 실태를 분석한 뒤, 효과가 확인되면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취약지역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심 건물번호판은 주소정보시설과 경찰청 `안전Dream`을 연계해 주민 안전을 강화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부평경찰서와 협력해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한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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