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트럭’, AI 기반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6-07-15 10:48:31

기사수정
  • 맵퍼스, AI 기술 기반으로 오더 추천 및 배송순서 최적화 기능 강화
  • 혼적, 연계 오더 탐색과 함께 다중 경유지 최적화로 절약된 거리·시간·유류비 정보 지원
  • 차주 의견 반영해 실시간 사고·공사·날씨정보, 최저 유가 등 운행에 필수적인 정보 제공 확대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트럭`이 AI 기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트럭’의 AI 기반 오더 탐색과 운행 효율 기능을 강화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아틀란트럭은 누적 회원 22만 명, 누적 길안내 4700만 건을 보유한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이다. 화물차 제원에 맞춘 경로 안내를 비롯해 오더, 운임, 주유, 상하차지 정보 등 화물 운송 현장에서 필요한 주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틀란트럭을 실제 운행에 꾸준히 활용해온 차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특히 차주가 현재 운행 조건에 맞는 추가 오더를 더 빠르게 찾고, 다중경유지 운행 시 최적화로 절약되는 거리·시간·유류비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오더 탐색 기능 강화 △목적지 주변 오더 확인 기능 추가 △다중경유지 배송순서 최적화 효과 안내 △대기실 내 실시간 사고·공사·날씨 정보 및 주변 최저 유가 제공 등이다.

 

먼저 오더 탐색 기능이 강화됐다. 아틀란트럭은 AI 기반 추천 기능을 통해 현재 확인 중인 오더와 함께 실을 수 있는 ‘혼적 오더’, 이어서 운행할 수 있는 ‘연계 오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차주는 여러 오더를 일일이 비교하지 않아도 함께 수행 가능한 배차 기회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공차 이동을 줄이고 운행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목적지 주변 오더 확인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길안내 시작 전 경로요약 화면에서 목적지 인근 오더를 지도와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차주는 하차 이후의 다음 운행 기회를 미리 검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착 후 다시 오더를 찾는 시간을 줄이고 다음 배차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다중경유지 기능도 AI 기반으로 한층 강화됐다. 아틀란트럭은 차주가 직접 입력한 배송순서와 AI가 최적화한 순서를 비교해 절약 가능한 거리와 시간, 유류비를 수치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차주는 AI 최적화 적용 전후의 운행 효율 차이를 한눈에 확인하고, 불필요한 이동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운행 중 필요한 정보 접근성도 높였다. 아틀란트럭은 대기실 화면을 통해 교통·유가 정보와 커뮤니티 편의 기능을 함께 제공해 차주가 운행 전후 필요한 정보를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기실 내 교통정보 메뉴에서는 현재 위치 주변의 실시간 사고 및 공사 정보를 리스트와 지도 형태로 제공한다. 차주는 운행 전후 주변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 시 우회나 일정 조정을 검토할 수 있다.

 

유류비 관리에 도움이 되는 주변 최저 유가 정보도 대기실 메인 화면 상단에 추가됐다. 해당 기능을 클릭하면 주변 주유소의 유가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어 장거리 운행이 많은 화물차주의 주유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대기실 상단에는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한 날씨 정보와 ‘오늘의 띠별 운세’를 제공한다. 차주는 현재 기온과 날씨 상태, 다음 날 예상 기온을 한눈에 확인해 출발 전 운행 환경과 일정을 점검할 수 있으며, 본인의 띠를 설정하면 매일 해당 운세도 확인할 수 있다. 아틀란톡과 묻고답하기 게시판에는 게시글 이미지 확대 기능을 지원해 상하차지 정보와 현장 사진 등 운전자 간 정보 공유 편의성도 높였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화물차주에게는 좋은 오더를 빠르게 찾고, 불필요한 이동과 비용을 줄이며, 운행 중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틀란트럭은 AI 기반 기능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차주가 실제 운행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