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천시, 생활 주변의 미세먼지 먼저 낮춘다
  • 김미경 기자
  • 등록 2019-09-17 11:35:51

기사수정
  • 레미콘 등 7개 업체 및 ㈜아프로텍과 미세먼지 저감 협약 체결

부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만남실에서 삼정동 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미세먼지 저감 실증사업 확대로 생활 주변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고자 레미콘·아스콘·건설폐기물 운영 사업자 및 ㈜아프로텍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정동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협약에는 한일시멘트(주), 유진기업(주), 쌍용레미콘(주), 선일공업(주), ㈜부국레미콘, ㈜드림아스콘, 우광개발(주)이 참여했으며 각 사업장에서 개별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법적 기준 및 운영수칙을 준수하여 미세먼지 발생을 자발적으로 낮추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지난 16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레미콘 등 7개 업체와 삼정동 일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시는 생활주변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아프로텍과 협약하여 차량용 전기집진기를 관용차량에 부착하여 도심 도로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인허가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방치된 식품접객업소의 냄새·연기를 저감하는 공기정화장치를 시범 설치하여 2020년까지 실증하기로 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삼정동 지역은 레미콘 회사의 밀집과 중차량의 통행이 잦은 지역으로 부천시 최대 미세먼지 발생 지역이다. 도심 확장으로 삼정동이 시민 생활권과 점차 가까워지고 있어 미세먼지를 최우선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  레미콘·아스콘·건설폐기물 운영 사업자의 자발적인 노력과 ㈜아프로텍의 기술 그리고 시의 행정력을 합쳐 시민들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부천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중국과학원 및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와 삼정동 레미콘단지 일원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