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흥시,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참여기업 확대 나서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6-07-23 17:18:55

기사수정

시흥시,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참여기업 확대 나서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말까지 확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술 기반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이 대학과 협약을 맺고 학생 선발 단계부터 참여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며, 2학년부터는 재직자 신분으로 근무와 학업을 병행한다. 현재 한국공학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에리카,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참여기업에는 교육비의 최대 80%(연 최대 320만 원)를 지원하며, 참여 청년에게는 시흥시 기업 재직과 시흥시 거주 요건을 충족할 경우 연 최대 360만 원의 고용·정주 수당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입사 초기 8주간 사내 멘토 운영비(15만 원)와 산업기사 이상 국가기술자격 취득 시 30만 원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기업이 경기도 거주 청년을 3개월간 인턴으로 채용한 뒤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소프트웨어(SW), 전기·전자, 기계, 생산기술, 연구개발 등 엔지니어 분야가 대상이며, 참여기업에는 인턴 1인당 월 최대 160만 원의 인건비를 3개월간 지원(최대 5명)한다. 인턴 참여 청년 역시 정규직으로 전환된 후 시흥시 기업 재직 및 시흥시 거주 요건을 충족하면 월 30만 원의 고용·정주 수당과 국가기술자격 취득 인센티브 혜택을 동일하게 받는다.

 

홍승일 시흥시 경제국장은 "기업에는 인재 확보와 인건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기술 인재 확보를 희망하는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업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일자리경제과(031-310-6295)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031-270-9785)으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