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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금감원과 함께 2026년 청년 금융인재 54명 배출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7-24 1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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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금감원과 함께 2026년 청년 금융인재 54명 배출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누적 수료자 총 171명을 배출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협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금융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지난 4월 선포식과 함께 열린 `혁신기술 기반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선발된 13개 팀, 총 54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4개월간의 체계적인 육성 과정을 밟았다.

 

참여 학생들은 금융 및 ESG 교육, 현업 전문가 멘토링, 금융소비자 보호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이수했으며, 특히 소프트웨어 집중교육은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나뉜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돼 금융데이터 분석, AI 챗봇, 생성형 AI, LLM, 머신러닝 등 첨단 기술 역량을 습득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지난 7월 15일과 16일 양일간은 SK텔레콤의 AI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SKT FLY AI` 참여 학생들과 연합 팀을 구성해 해커톤 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참가자들은 `포용적 미래를 위한 AI 서비스`라는 주제로 사회적 약자 지원, 지속가능한 사회 솔루션,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AI 서비스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더불어 하나금융그룹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13개 팀과 자사 소속 직원을 멘토로 1:1 매칭해, 약 3개월 동안 실제 현업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함께 연구하고 개발하는 실무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현업 직원들과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물이 공개됐으며, `기업의 ESG 관련 규제 대응 및 리스트 검토 플랫폼`을 주제로 탁월한 솔루션을 제시한 `유니하나`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상장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한 아이디어와 적극성을 인정받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등 총 7개 팀에 3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상위 3개 팀에는 글로벌 금융 허브 런던의 핀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육성 교육 기관, 글로벌 금융기관 등 견학 특전이 제공될 계획이며, 수료자 전원에게는 향후 하나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배출된 우수 인재들이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이끌어갈 핵심 동력으로 성장해 향후 금융산업 전반에서 큰 활약을 펼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청년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며 진정성 있는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하나 파워온 혁신기업 인턴십`,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사업` 등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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