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지난 7월 25일 부평 캠프마켓 개방 공간에서 개최한 `레트로 캠프마켓` 행사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천시, `레트로 캠프마켓` 성료...하반기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 예고
이 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캠프마켓이 지닌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서는 추억의 노래 퀴즈, 레트로 댄스 대회, 아카펠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달고나 뽑기, 투호, 제기차기 등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 이어 하반기에도 캠프마켓을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8월에는 `워터 캠프마켓`을 열어 물놀이와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이어 9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가위 캠프마켓`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9월부터 11월까지 리듬줄넘기, 러닝크루, 에니어그램, 사진·영상 클래스 등 체험 및 체육 프로그램이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외에도 10월에는 초등학생 대상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11월에는 캠프마켓의 역사와 공간 의미를 미션을 통해 배우는 `서바이벌 게임`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캠프마켓 예약 누리집(www.campmarket.or.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장일진 인천시 군부대이전개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캠프마켓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며 `캠프마켓을 인천을 대표하는 시민 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