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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공인중개사와 손잡고 생활권 무더위 휴식공간 확대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7-27 1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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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공인중개사와 손잡고 생활권 무더위 휴식공간 확대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부동산중개사무소 무더위 휴식공간`을 지난해보다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 13개소를 무더위 휴식공간으로 운영했다.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폭염 휴식공간으로 호응을 얻으며, 올해는 기존 운영 중인 12개소(폐업 1개소 제외)를 유지하고 신규 참여 중개사무소 13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25개소로 확대했다.

 

무더위 휴식공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참여 중개사무소의 영업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에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참여 중개사무소에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과 휴식 의자, 무료 냉수 등을 마련했다. 출입문에는 `무더위 휴식공간`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집이나 일터 가까운 곳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생활권 내 민간 공간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중개사무소 현황은 금천구청 누리집 부동산중개사무소 무더위 휴식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더욱 늘어났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찰형 폭염 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02-2627-13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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