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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6 월곶포구축제 준비 한창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6-07-27 15: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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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6 월곶포구축제 준비 한창올해 13주년을 맞은 시흥월곶포구축제가 올가을 더 크고 더 화려하게 돌아온다. 2026 월곶포구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월곶해양수변공원 및 해안가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흥월곶포구축제는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월곶만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시흥 대표 축제 중 하나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월곶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주민, 어민이 주축이 돼 매년 축제를 열며 월곶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9만여 명의 방문객이 월곶을 찾으며 방문객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포구의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화려한 공연, 지역의 문화ㆍ관광 자원과 연계된 양질의 콘텐츠로 경기도와 시흥시가 지원하는 경기도 시군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시흥월곶포구축제 추진위원회는 올해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어선승선과 맨손고기잡이 등 시흥월곶포구축제의 전통성을 살리면서도 피지컬AI체험, 탄소중립에코체험 등 첨단기술 체험을 접목해 즐거움을 두 배로 높였다.

 

월곶포구축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단연 ▲어선 승선과 ▲맨손 고기잡이 ▲왕새우잡이 ▲새우젓 담그기등 어촌의 특색을 진하게 담은 체험프로그램이다.

 

어선 승선 프로그램은 어부가 실제 사용하는 고기잡이배를 타고 월곶 바다를 운행한다. 월곶포구의 아름다운 경관과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특히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맨손고기잡이는 살아 움직이는 광어와 노래미, 붕장어, 전어 등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활어들을 맨손으로 잡아볼 수 있는 그야말로 월곶포구 특화 프로그램이다. 월곶포구축제의 낭만을 담뿍 담은 왕새우잡이와 새우젓담그기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올해 시흥월곶축제 공연 역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축제 첫날인 10월 9일 시흥전국가요제를 시작으로 10일과 11일에는 트로트부터 가요, 밴드음악, DJ에 이르기까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3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국내 유명 가수들이 총출동해 가을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축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음악과 함께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을 감상하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낭만으로 채울 수 있다.

 

정부귀 시흥월곶포구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는 월곶포구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수준 높은 공연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월곶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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