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천문화재단, 지속가능한 금천 대표 문화콘텐츠 개발 계획
  • 성창한 기자
  • 등록 2019-09-20 13:50:24

기사수정
  • ‘우리마을 문화통(通)장’ 사업을 통해 금천구 지역문화사업 재생산 추진

금천문화재단이 지역문화진흥사업 ‘우리마을 문화통(通)장’을 통해 지역 구성원들과 함께 문화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우리마을 문화통(通)장’은 금천문화재단이 서울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사업 N개의 서울’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한 지역문화진흥사업이다. 지역문화거버넌스 ‘금천쌀롱’, 지역문화자원조사 ‘금천문화링크’, 예술실현 프로젝트 ‘우리마을 문화통장-예술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


재단은 올해 ‘우리마을 문화통(通)장’ 사업의 수혜대상을 예술가뿐만 아니라 전문가, 지역 민간단체, 주민 등 지역의 모든 주체로 확대, 지역구성원들이 발견한 문화이슈를 금천구 지역문화사업으로 재생산할 계획이다.


지난 8월 23일 금천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천쌀롱:지그재그 봉제클럽’ 프로젝트 워크숍이 진행됐다

앞서, 재단은 지난 6월 ‘금천문화링크-콜로키움 금천’을 통해 지역의 구성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문화이슈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도출한 문화이슈를 중심으로 참여자인 지역주민과 예술가들이 ‘금천쌀롱’(분야별 소규모모임)에서 논의를 거쳐 향후 문화예술프로젝트로 구체화 될 계획을 세웠다.


올해는 크게 ‘산업·노동’과 ‘문화·예술’ 2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운영한다.


먼저, ‘산업·노동’ 분야는 ‘금천쌀롱 : 지그재그 봉제클럽’이라는 사업명칭으로 금천문화재단이 독산동 봉제장인과 지역 문화단체 ‘산아래문화학교’, 예술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금천구 대표 자원 중 하나인 봉제기술을 활용, 지역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봉제장인을 중심으로 지역 곳곳에서 봉제를 활용한 워크숍 및 예술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금천쌀롱’이 ‘REBOOT’라는 사업명으로 금천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거나, 새롭게 금천구에서 예술창작 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 청년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9월부터 12월까지 음악, 시각예술, 연극 등 각기 다른 장르와 컨셉으로 예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금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가 및 구민 그리고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구성 등을 통해 사업내용을 발전시키고 관계를 견고히 다져, 금천을 대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동시에 ‘문화다양성’과 ‘도시재생’ 분야까지 담을 수 있는 사업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다. 


금천문화재단 이용진 대표이사는 “올해 금천문화재단의 지역문화진흥사업은 지역의 이슈와 구민들의 삶이 맞닿아 있는 사업으로 향후 지속가능한 사업 운영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라며 “지역의 관심과 협력으로 운영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를 확인하거나,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7-299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