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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번개장터, 청년 성장 지원 및 사회적 가치 확산 위한 맞손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7-30 09: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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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협력 통해 청년 직무 역량 강화와 창업자 판로 개척 지원
  • 청년 주도 사회기여 활동 발굴 및 행사 공동 기획 추진

서울특별시와 번개장터가 청년의 직무 역량 강화부터 창업 지원, 사회적 가치 확산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시-번개장터, 청년 성장 지원 및 사회적 가치 확산 위한 맞손

서울시는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번개장터와 ‘서울 청년 성장 지원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과 조은서 번개장터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미래 도시 경쟁력을 함께 만드는 파트너로 정의한 서울시의 청년 정책 기조에 따라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청년 역량 강화, 행사 공동 기획, 창업 판로 지원, ESG 성과 확산, 정책 홍보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청년들의 실무 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프라를 공유한다. 서울시는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번개장터는 청년들에게 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청년주간 등 다양한 청년 참여 행사를 공동 기획하고 운영한다. 특히 상경 청년이나 사회초년생을 위한 생활 정보 제공과 캠페인 추진 등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가를 위한 판로 지원도 이뤄진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면 번개장터가 자사 플랫폼을 활용해 이들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 및 판매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일상 속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공공 축제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나타나는 사회적 기여 성과를 분석해 확산하는 데에도 힘을 모은다. 또한 각자의 홍보 채널을 활용해 공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조은서 번개장터 마케팅본부장은 “번개장터가 보유한 플랫폼과 전문성, 청년 이용자 접점 등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나아가 중고거래를 통한 자원 순환 등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서도 서울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청년성장특별시’는 서울시 뿐만 아니라 풍부한 자원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기업·기관이 함께할 때 완성될 수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들이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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