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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과 지역청년 취업 위해 뛰는 건국대, ‘금융실무과정’ 성료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8-11 1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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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217명 수료 이끌어

건국대학교 전경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청년의 금융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6학년도 금융직무 로드맵(금융실무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학생 중심의 취업 지원을 졸업생과 지역청년까지 확대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원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청년들의 실질적인 구직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 타 대학 학생 및 지역청년 등 총 217명이 수료했다. 특히 졸업생 59명과 지역청년 58명이 참여해 전체 수료 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체 수강생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7점을 기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경제와 금융시장의 기본 구조부터 실제 채용 준비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신문을 활용한 거시경제 이해를 시작으로 은행·증권·파생 상품·보험 등 주요 금융 상품 전반을 다뤘으며, 외환시장과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의 구조와 실무 사례를 분석하며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취업 준비와 직접 연계되는 실전 교육도 진행됐다. 금융권 지원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익히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면접 준비 등을 통해 실제 채용 과정에서 요구되는 직무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금융 지식 전달을 넘어 금융시장 이해부터 입사지원·면접까지 이어지는 금융권 취업 준비 전반을 하나의 과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상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금융실무과정이 졸업생과 지역청년들이 금융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취업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차기 연계 과정인 ‘금융특화 현직자 특강’을 통해 실제 금융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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