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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통시장 살리기 ‘모바일 스탬프투어’ 8월 15일부터 진행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8-14 1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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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e지 앱 통해 17개 전통시장 방문 시 할인쿠폰 지급
  • 역사·문화 명소 연계한 16개 코스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8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인천시, 전통시장 살리기 `모바일 스탬프투어` 8월 15일부터 진행

이번 행사는 1차(8월 15일~9월 30일)와 2차(10월 1일~11월 15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인천 내 7개 군·구에 위치한 17개 전통시장이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1차 투어는 신흥시장, 신포국제시장, 석바위시장, 신기시장, 용현시장, 열우물전통시장, 일신시장, 구월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이어 2차 투어는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 송도역전시장, 옥련전통시장, 강화풍물시장, 계산시장, 계양산전통시장, 작전시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방식은 ‘인천e지’ 앱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뒤,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의 지정 지점을 방문하는 것이다.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통해 스탬프가 자동으로 발급된다.

 

투어는 전통시장과 인근 역사·문화 명소, 지역 대표 관광지를 연계해 총 16개 테마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각자의 관심사와 일정에 맞춰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가 각 코스를 완주하면 인천e지 앱을 통해 5천 원 할인쿠폰이 즉시 지급된다. 전체 16개 코스를 모두 완주할 경우 1인당 최대 8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참여하는 17개 전통시장 내 32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신선한 식재료부터 생활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영문 버전도 함께 제공한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먹거리와 볼거리, 사람의 정이 살아있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인천 전통시장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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