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 참석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당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한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시작하며 최근 부산과 경남 등 남부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 피해를 언급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더 이상의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간절히 기원하며 관계 당국에서는 주민 안전과 신속 복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를 끝으로 약 한 달간 이어진 전당대회 순회 경선 일정이 마무리됐다. 한 직무대행은 그동안 치열하게 경쟁해온 후보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당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한 직무대행은 `오늘 이 자리의 주인공은 당원 동지 여러분들입니다. 국민과 함께 불굴의 역사, 극복의 역사, 승리의 역사를 써 내려온 민주당원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언급하며 당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재명 정부 2년 차를 맞아 대한민국이 직면한 도전과 격변의 시기를 언급했다. 한 직무대행은 `대한국민의 뛰어난 근성과 위대한 저력이 있기에, 민주당원의 높은 애당심과 단합된 열정이 있기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체불가 대한민국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새로 선출될 지도부에 대한 기대감도 표명했다. 한 직무대행은 `오늘 선출되는 새로운 지도부는 이재명 정부의 든든한 국정운영 파트너로서 경제 성장과 민생 회복, 균형 발전과 국민 통합의 길을 힘차게 걸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민의 삶을 챙기는 민생 정당, 정책 정당, 소통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춰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 직무대행은 `유능한 집권여당으로 다시 한번 단단하게 뭉쳐야 한다. 그 담대한 길에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항상 함께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