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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민주당 대표, ‘이기는 대통합’ 위한 1차 대통합추진단 회의 개최
  • 강기중 기자
  • 등록 2026-08-25 12: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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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범계·진성준·이해식 등 주요 인사 필두로 진보 연대 및 외부 인사 영입 추진
  • ‘메가 텐’ 특별기구 가동해 당 혁신 및 확장성 강화에 총력 기울일 방침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대통합추진단 1차 회의를 열고 ‘이기는 지속 가능한 대통합’을 위한 당의 본격적인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 대표는 이 날 회의에서 “우리 당의 내부 결속을 명확하게 하면서도 외부의 다양한 세력과 진보·개혁, 중도·보수 등 모든 스펙트럼의 영입을 동시에 추진해 당을 단단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대통합추진단을 이끌 적임자로 박범계 의원을 단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박범계 추진단장님은 당의 정체성을 체현하면서도 시민사회와 소통이 가능해 우리의 단합과 확장을 총괄하기에 가장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진보연대 분과를 맡은 진성준 의원에 대해 김 대표는 “가장 무거운 인사를 내세워 진보 정치 세력에 대한 예우를 갖추려 했다”며 “원칙적으로 실행 가능한 합의를 통해 협력 관계를 재설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국혁신당과의 관계와 관련해서는 이해식 의원이 분과 책임을 맡았다. 김 대표는 “이해식 의원은 당내외를 막론하고 신의와 진정성의 상징”이라며 “정무적인 지혜를 발휘해 합당이나 연대 등 향후 과정을 진정성 있게 풀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입 확장 분과는 황명선 전 최고위원과 이소영 의원이 이끈다. 김 대표는 “개혁과 중도·보수에 이르는 모든 스펙트럼의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을 대대적으로 영입할 것”이라며 “백사장에서 보석을 찾아내듯 인물을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당의 방향을 결정하는 10대 특별기구인 ‘메가 텐(Mega-Ten)’ 구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오늘 발표하는 주요 당직과 필수 당직을 시작으로 금주 말까지 나머지 특별기구와 일반 기구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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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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