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지난 25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강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7회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로 안전교육 역량 높였다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이 강사로 직접 나서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분야의 강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대원들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주민들에게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돕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다.
이 날 대회에는 심폐소생술 분야 8개 팀과 생활안전 분야 8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평가단은 강의 내용의 정확성과 실효성,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구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의 박옥경·정유리 대원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생활안전 분야 최우수상은 일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김혜정 대원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원들은 오는 9월 10일부터 천안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한다.
서의석 대응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강의 사례를 지역 안전교육 현장에 적극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